서울시 문화위젯을 달다

요즘 사실 위젯의 전성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티스토리의 강점중 하나는  포탈에서 만들어준 정형화된 틀의 위젯이 아닌 자신의 개성에 맞는 혹은 자신이 맘에드는 전세계의 위젯을 마음대로 달수 있다는것에 있습니다.

저 또한 위젯을 정말 많이 달고 지우고 달고 지우고 했는데요. 사실 많이 달면 달수록 지저분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최근엔 거의 다 지웠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이 나왔더군요,

제 블로그 하단에 보시면 어떤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주말마다 전시회장이나 출사를 할려고 노력중인데
문화행사 정보를 얻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매번 신문기사나  월간사진같은 잡지싸이트에서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이 위젯을 보면서 주말과 휴일의 일정을 짤수 있을것 같아 아주 좋습니다.

전시회중에 보니  사진작가 김아타씨의  개인전시회가 로뎅갤러리에서 하네요

http://visitseoul.net/visit2006/article/perform_view_main.jsp?seq=11677

아쉬운점이 있다면  서울시청 홈페이지도 그렇지만  위젯을 클릭하면  나오는 페이지가 파이어폭스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디자인서울 문화서울을 외치고 있지만  문화의 가장 큰 덕목인 다양성에
부끄럽게  서울시나 이 소개페이지나 익스플로러 종속적입니다. 

서울시 문화위젯에 정말 뜻있고 질좋은 그리고 풍부한 문화행사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사용방법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소개합니다.

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