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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조카들 장난감과 촬영을 목적으로 동대문 장난감 도매상가에 갔습니다
1호선 동대문역 4번출구에서 한 30미터 정도에 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입구를 찾지못해 이리저리 길을 헤맸습니다. 검은 기와의 지붕을 간직한 상가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북촌한옥마을에만 볼수 있을것 같은 기와집을 볼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독일약국을 끼고 들어가면 장난감 상가들이 나옵니다
도매상가 답게 물건들이 아주 많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파티용품만 전문으로 파는 상점도 보입니다. 미키마우스 풍선 고깔모자등등 파티때 쓸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런 수입 프라모델을 파는 상점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신기해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이에게 어여 가자며 재촉합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문구할인점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시장바닥 같더군요.
학용품 가격을 잘 몰라서 얼마나 싼줄 몰랐는데 1천원정가가 써진 제품을 물어보니 700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개 제품을 골랐습니다.
제품들이 너무 많아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만약 학용품 살일이 있으면 미리 문구점이나 마트에서
가격을 알아보신후 이곳에 와서 가격비교후 사시면 좋은 쇼핑이 될듯합니다.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니 싸지 않다는 소리가 있던데 미리 가격정보를 알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곳은 대부분 20에서 30%싸게 파는듯 합니다
알록달록한 사탕도 많이 있더군요.
그런데 사진을 허락없이 찍다가 상점주인이 뛰쳐 나오더군요. 사진찍지 말라구요.
상점주인을 찍는게 아닌 포스트에 올리고 이곳을 소개할려고 찍을려고 했는데 손사래에
움찔하게 되었습니다. 상점주인은 자길 카메라로 담는줄 오해 했나 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 봤더니 얼마전에 VJ특공대란 프로그램에서
이곳을 소개해 주었나 봅니다. 역시 방송의 힘은 큽니다
제가 이곳을 처음 알게 된것은 15년전인데요. 토요일날 친구랑 동대문에 옷사러 놀러갔다가
황학동도 구경하고 (그때 정말 구경할게 많았습니다) 길을 잘못들어서 간곳이 이 장난감 골목이었습니다.
온갖 장난감에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그떄 한참 프라모델 만드는 재미로 살고 있어서
프라모델 사러 와야겠다 하고 생각만 하고 안가고 15년후에 다시 찾게 되었네요
숏다리 ㅎㅎ 이거 집앞 슈퍼에 가면 있던데 중독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10묶음에 4천8백원에 팔더군요.
하나에 6백원이니 1200원이 싸네요
보드게임과 인형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점인데 정말 보드게임 무척 많더군요.
미키마우스 가방을 한 부모님이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SCRABBLE보드게임을 샀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싸지는 않더군요. 2만4천원인데(그래도 인터넷보단 쌈)
예상보다 비싸 좀 놀랐습니다. 외국 수입품이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아이들 영어공부에 아주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입니다. (영어교사가 추천해줌)
나중에 이 SCARABBLE게임에 대한 포스팅 올릴 생각입니다
주인에게 허락을 얻고 몇장을 찍었습니다
이곳에서 산 물건입니다. 저렴한것들만 샀습니다.
이건 손전등인데 조카가 손전등을 너무 좋아해서 하나샀습니다. 손전등은 손전등인데
베터리가 필요없습니다
전기가 떨어지면 저렇게 날개를 펼치고 몇번 눌러주면 자가발전을 하여 충전을 합니다.
이건 핸드폰 고리나 목걸이 팔찌들을 만들수 있는 구슬세트 700원
이건 하노이라는 장난감인데 얼마전 스펀지2.0에서 나와서 히트를 쳤죠.
정말 제품 생산주기가 짧다고 그거 방송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포장에 스펀지라고 나옵니다.
1만원짜리도 있는데 가장 싼 1,500원짜리를 샀습니다. 조카가 하루종일 이거 가지고 놀더군요
욕심이 많은지 8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튼튼하지는 않더군요. 뭐 실증날때 쯤 되면 망가질듯 하네요
이건 두가지 목적으로샀는데요. 조카줄 목적하고 하나는
워터마크 대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사지을 찍고 워터마크들 많이 다는데요. 포토샵 잘하지도 못하고
일일이 워터마크 다는 것보다 사진속에 이 물개를 넣을 생각입니다. 예전에 어느 사진집을 봤는데
이 사진작가가 KBS의 요청으로 한국을 필름으로 담는데 사진작가의 사진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더군요. 떄론 인물이 들고 있기도하고 아니면 사진앞에 살며시 놓기도 하고 담장위에 올려놓기도
하면서요. 저도 그 아이디어를 따라해볼 생각입니다.
싸구려 워터볼입니다.
동대문 장난감 도매상가에는 학용품들과 사무용품 장난감과 보드게임들이 넘쳐납니다.
학기초에 학용품사실 부모님들은 한번 고려해 보세요. 저렴하게 쇼핑할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그러나 모든 제품들이 싼것은 아닙니다.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인터넷 오픈마켓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쌌습니다.
학용품 같은경우는 무척싼편이구요.
인터넷으로 미리 가격정보를 알아보이고 가면 현명한 구매가 될것입니다.
대부분 이월상품이나 재고 상품을 파는것 같은데요. 아이들 손잡고 좋은 구경도 하시고 맘에 드는 제품이나 장난감 싸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1호선 동대문역 4번출구에서 한 30미터 정도에 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에만 볼수 있을것 같은 기와집을 볼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학용품 가격을 잘 몰라서 얼마나 싼줄 몰랐는데 1천원정가가 써진 제품을 물어보니 700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개 제품을 골랐습니다.
가격을 알아보신후 이곳에 와서 가격비교후 사시면 좋은 쇼핑이 될듯합니다.
어느 블로그의 글을 보니 싸지 않다는 소리가 있던데 미리 가격정보를 알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곳은 대부분 20에서 30%싸게 파는듯 합니다
상점주인을 찍는게 아닌 포스트에 올리고 이곳을 소개할려고 찍을려고 했는데 손사래에
움찔하게 되었습니다. 상점주인은 자길 카메라로 담는줄 오해 했나 봅니다.
이곳을 소개해 주었나 봅니다. 역시 방송의 힘은 큽니다
제가 이곳을 처음 알게 된것은 15년전인데요. 토요일날 친구랑 동대문에 옷사러 놀러갔다가
황학동도 구경하고 (그때 정말 구경할게 많았습니다) 길을 잘못들어서 간곳이 이 장난감 골목이었습니다.
온갖 장난감에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그떄 한참 프라모델 만드는 재미로 살고 있어서
프라모델 사러 와야겠다 하고 생각만 하고 안가고 15년후에 다시 찾게 되었네요
하나에 6백원이니 1200원이 싸네요
미키마우스 가방을 한 부모님이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SCRABBLE보드게임을 샀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싸지는 않더군요. 2만4천원인데(그래도 인터넷보단 쌈)
예상보다 비싸 좀 놀랐습니다. 외국 수입품이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아이들 영어공부에 아주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입니다. (영어교사가 추천해줌)
나중에 이 SCARABBLE게임에 대한 포스팅 올릴 생각입니다
이곳에서 산 물건입니다. 저렴한것들만 샀습니다.
베터리가 필요없습니다
이건 하노이라는 장난감인데 얼마전 스펀지2.0에서 나와서 히트를 쳤죠.
정말 제품 생산주기가 짧다고 그거 방송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포장에 스펀지라고 나옵니다.
1만원짜리도 있는데 가장 싼 1,500원짜리를 샀습니다. 조카가 하루종일 이거 가지고 놀더군요
욕심이 많은지 8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튼튼하지는 않더군요. 뭐 실증날때 쯤 되면 망가질듯 하네요
이건 두가지 목적으로샀는데요. 조카줄 목적하고 하나는
일일이 워터마크 다는 것보다 사진속에 이 물개를 넣을 생각입니다. 예전에 어느 사진집을 봤는데
이 사진작가가 KBS의 요청으로 한국을 필름으로 담는데 사진작가의 사진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더군요. 떄론 인물이 들고 있기도하고 아니면 사진앞에 살며시 놓기도 하고 담장위에 올려놓기도
하면서요. 저도 그 아이디어를 따라해볼 생각입니다.
동대문 장난감 도매상가에는 학용품들과 사무용품 장난감과 보드게임들이 넘쳐납니다.
학기초에 학용품사실 부모님들은 한번 고려해 보세요. 저렴하게 쇼핑할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그러나 모든 제품들이 싼것은 아닙니다.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인터넷 오픈마켓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쌌습니다.
학용품 같은경우는 무척싼편이구요.
인터넷으로 미리 가격정보를 알아보이고 가면 현명한 구매가 될것입니다.
대부분 이월상품이나 재고 상품을 파는것 같은데요. 아이들 손잡고 좋은 구경도 하시고 맘에 드는 제품이나 장난감 싸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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