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게임을 휴대용 게임기에서 한다. 국산게임기 마이레이서

작년은 닌텐도DS광풍이었습니다.  근처 마트에 가면 닌텐도DS판매하는 매장에는 항상 어린아이들이
엄마손잡고 칭얼거리는 모습들도 자주볼수 있을정도였죠.  몇달전에는  닌텐도DS가 한일 무역적자의 원흉
으로 묘사까지 되더군요. 그만큼  닌텐도DS는 초대박히트상품입니다.

그런데 국내한 벤처회사가  휴대용게임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플래쉬게임을 SD메모리카드에 전송해서 게임하는  마이레이서라는 게임기입니다

닌텐도DS는 게임성은 좋은데 문제가 게임칩을 하나 살때마다  3만원에서 4만원 가량을 돈을 줘야
합니다. 

하지만 마이레이서는  플래쉬게임제작 전문싸이트인 Play4U , Com2uS 에서 USB케이블로 게임을
다운받아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공짜는 아니구요. 게임마다 일정금액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플래쉬게임 잘만들어진것은 게임성도 있구  중독성 있는 게임도 많죠.
또한 닌텐도게임칩보다 다양한 게임도 있구요.    그런 다양성과 저렴함과 경제성을 무기로
마이레이서는  휴대용 게임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마이레이서는 게임만하는게 아닌 이동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역활도 합니다.  MP3및 동영상도 볼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가격은 9만9천원입니다.

어떻게 보면 PMP에 게임기능을 강화시킨것 같아 보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