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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인 나사에서 다음주에 우주로 비틀즈 노래인 Across the Universe를 우주로 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전 비틀즈멤버였던 폴 메카트니는 놀랍다고 말했고 존레논의 아내인 오노 요코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이번 행사에 대해 논평을 했네요
비틀즈의 곡 Across the Universe는 올해로 녹음된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노래는 북극성을 조준하여 발사되는데 북극성은 지구로 부터 431광년이 떨어져있습니다.
노래는 초당 30만 km속도로 레이저빔에 실려서 우주로 발사되는데요. 431년이 지난후 북극성에
도달하겠네요. 폴메카트니는 자신의 사랑을 외계인에게 보낸다니 놀랍기만 하다고 하고
오노 오쿄는 십억개 이상의 행성과 대화할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추켜세우네요.
나사에서는 이 노래의 클라이막스인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란 부분을
비틀즈의 팬들을 초청해서 함께 코러스로 합창하여 녹음을 했습니다.
올해로 나사가 생긴지 50주년이 되는데 대단한 이벤트를 하네요
비틀즈 노래처럼 우주를 향해 나아가(Across the Universe) 인간의 노래를 들을수 있는 외계인이
있었으면 합니다. 내 세상을 바꿀수 있는것은 아무것도없는게(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닌
우주의 누군가가 이 노래를 듣고 고통과 전쟁이 가득한 이 세상을 바꾸어 주었으면 합니다.
영화 컨텍트를 보면 조디포스터는 우주를 워프해 베가성에서 아버지를 만납니다. 아버지 형상을한 베가인이죠. 영화속 대사처럼 이 우주에 우리만이 있다는것은 너무나 큰 공간의 낭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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