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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표지를 서점에서 보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풍경이다. 바로 대학로 뒤쪽 동네인
낙산에 있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담은 사진이다. 그런데 내가 찍은 사진과 이렇게 다르나?
낙산에 있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담은 사진이다. 그런데 내가 찍은 사진과 이렇게 다르나?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은 나의 구도도 문제이기도 하고 정성도 문제이기도 하고 똑딱이와
DSLR의 차이점도 한 몫했을것이다.
이 책은 3명의 저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땀한땀 빗어낸 책이다. 이성관, 박태양, 고유석
이성관,박태양씨는 모른다 단지 고유석이란 분은 다음,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중이고 다음블로그
뉴스에도 종종 그 사진실력을 뽑내고 계시다
고유석씨 블로그 http://blog.daum.net/tomatoagi
이 분이 책을 냈다. 바로 DSLR 촬영 테크닉 부제는 이박고 스타일리쉬 포토그래피다.
책은 상당히 두껍다. 마치 예전 컴퓨터 붐이 한창일던 90년대 후반 컴퓨터서적들이 자세한 설명을 한답시고
두껍게 책을 만들던 시절의 모습도 생각이 난다. 지금은 컴퓨터서적보단 카메라 특히 DSLR서적이 예전
컴퓨터서적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듯 하다. 책이 두껍다는것은 예제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책은 그런 예제가 너무나 많다. 또한 사진 촬영할때의 여러가지 팁들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고 있다. 또한 3명의 저자들이 자신만의 팁들도 들려주고 있다
DSLR구매법, 렌즈에 대한 애칭, 렌즈표시 보는법, 실외,실내, 인물,풍경, 구도, 노출등등 보통의
사진서적에서 다루는 모든것을 다 다르고 있다. 또한 포토샵으로 다리 늘리는법, 인물사진보정하는법등등
여러가지 포토샵 팁들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컴팩트디카로 카메라에 대한 적응을 하지 않고 DSLR로 찍은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보고
나도 DSLR사면 사진 잘찍을수 있다면서 무턱대고 DSLR를 사고 나서 자신의 사진실력이 없음을 알고
DSLR을 구매하고 있을 초보자들에게 딱 좋은 책이다. 책 난이도도 초급자에서 중급자에게 아주 잘 어울린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서적을 많이 본 사람들 특히 DSLR책이나 디카서적 한권이상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책은 앉아서 하루에 다 읽을수 있을정도로 특이한 내용은 별로 없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그저그런책 서점 매대에 널려 있는 DSLR 서적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 책에 아쉬운점이 있다면 사진을 이렇게 찍어라 저렇게 찍어라~~ 마치 매뉴얼 다루듯 카메라에 대한
기계적 매뉴얼을 넘어 인간의 영혼이 담기고 촬영자와 모델의 심리상태와 사진안에 깃드는 사람의 손길마져
매뉴얼로 적어 놓은듯해 DSLR공장형 달력사진을 제조하는데 정성을 쏟은 느낌이다.
사진을 보는 시선을 담고 사진철학에 대한 얘기가 없다.
또한 너무 시류에 편승해 요즘 아마추어 DSLR유저들의 경향과 놀이문화까지 전하는것은 좀 아쉽기는하다
하지만 이 책 한권으로 여러가지 사진에 대한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지식을 습득할수 있으니
DSLR사고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긴급처방책으로 좋을듯 하다
DSLR의 차이점도 한 몫했을것이다.
이 책은 3명의 저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땀한땀 빗어낸 책이다. 이성관, 박태양, 고유석
이성관,박태양씨는 모른다 단지 고유석이란 분은 다음,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중이고 다음블로그
뉴스에도 종종 그 사진실력을 뽑내고 계시다
고유석씨 블로그 http://blog.daum.net/tomatoagi
이 분이 책을 냈다. 바로 DSLR 촬영 테크닉 부제는 이박고 스타일리쉬 포토그래피다.
책은 상당히 두껍다. 마치 예전 컴퓨터 붐이 한창일던 90년대 후반 컴퓨터서적들이 자세한 설명을 한답시고
두껍게 책을 만들던 시절의 모습도 생각이 난다. 지금은 컴퓨터서적보단 카메라 특히 DSLR서적이 예전
컴퓨터서적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듯 하다. 책이 두껍다는것은 예제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책은 그런 예제가 너무나 많다. 또한 사진 촬영할때의 여러가지 팁들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고 있다. 또한 3명의 저자들이 자신만의 팁들도 들려주고 있다
DSLR구매법, 렌즈에 대한 애칭, 렌즈표시 보는법, 실외,실내, 인물,풍경, 구도, 노출등등 보통의
사진서적에서 다루는 모든것을 다 다르고 있다. 또한 포토샵으로 다리 늘리는법, 인물사진보정하는법등등
여러가지 포토샵 팁들도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컴팩트디카로 카메라에 대한 적응을 하지 않고 DSLR로 찍은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보고
나도 DSLR사면 사진 잘찍을수 있다면서 무턱대고 DSLR를 사고 나서 자신의 사진실력이 없음을 알고
DSLR을 구매하고 있을 초보자들에게 딱 좋은 책이다. 책 난이도도 초급자에서 중급자에게 아주 잘 어울린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서적을 많이 본 사람들 특히 DSLR책이나 디카서적 한권이상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책은 앉아서 하루에 다 읽을수 있을정도로 특이한 내용은 별로 없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그저그런책 서점 매대에 널려 있는 DSLR 서적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 책에 아쉬운점이 있다면 사진을 이렇게 찍어라 저렇게 찍어라~~ 마치 매뉴얼 다루듯 카메라에 대한
기계적 매뉴얼을 넘어 인간의 영혼이 담기고 촬영자와 모델의 심리상태와 사진안에 깃드는 사람의 손길마져
매뉴얼로 적어 놓은듯해 DSLR공장형 달력사진을 제조하는데 정성을 쏟은 느낌이다.
사진을 보는 시선을 담고 사진철학에 대한 얘기가 없다.
또한 너무 시류에 편승해 요즘 아마추어 DSLR유저들의 경향과 놀이문화까지 전하는것은 좀 아쉽기는하다
하지만 이 책 한권으로 여러가지 사진에 대한 정보를 백과사전식으로 지식을 습득할수 있으니
DSLR사고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긴급처방책으로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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