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의 날 기념! 라이카 여성사진 공모전 수상자와 사진

여성 인권이 많이 향상되었지만 여성 인권은 더 향상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성 인권 향상에 대한 논의가 종교 이야기나 남북 이야기처럼 정치적 언어로 들려옵니다. 그래서 여성인권이나 페미니즘 이야기를 하면 제대로 된 논의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여성 인권 향상은 더 이루어쟈야 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이에 라이카는 여성 관점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한 여성 사진 프로젝트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여성 사진 프로젝트(WOMEN FOTO PROJECT)는 여성이 보는 시각, 생각 방식, 시각적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식을 담은 사진가들과 사진들에게 선정 발표합니다.

Anna Boyiazis의 물에서 자유 찾기

2016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수영을 배우는 잔지바르의 소녀와 여성들의 모습입니다. 물에 뜨는 연습을 위해서 플라스틱 물통을 안고 있네요. 사진이 참 좋네요. 물에 들어가면 아시겠지만 중력에서 잠시 벗어난 느낌이 들죠. 마치 억압이라는 중력을 잠시 잊고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으로도 비추어집니다.

Anna Boyiazis는 남부 캘리포니아와 아프리카에서 거주하는 미국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입니다. 주로 여성 인권, 공중 보건에 관한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Instagram : nAnnaBoyiazis
Facebook : Anna Boyiazis
웹 사이트 : www.annaboyiazis.com

Matika Wilbur의 프로젝트 562 : 팬데믹의 초상과 원주민 청춘들 이야기

Matika Wilbur는 10년 전에 시애틀 아파트를 팔고 미국 562개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는 마을을 방문해서 이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562를 가동합니다. 미국 50개 주를 다니면서 이 위대한 원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기나긴 여정에 소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의 온라인 서포터들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인스 타 그램 :  @MatikaWilbur
인스 타 그램 : @ Project562
페이스 북 :  @ Project562
웹 사이트 :  matikawilb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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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Matika Matika Wilbur (Swinomish and Tulalip) is one of the nation’s leading photographers, based in the Pacific Northwest. She earned her BFA from Brooks Institute of Photography where she double majored in Advertising and Digital Imaging. Her most

www.matikawilbur.com

Karen Zusman의 나의 초능력

나의 초능력 사진 시리즈는 유색 인종과 이민자들의 삶을 기록하는 초상화 시리즈로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다르게 말하기 전에 자신이 누군이지 보여주는 사진들을 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편견에 사로잡혀서 정의를 내리기 전에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스스로 소개하는 사진 프로젝트입니다.

Karen Zusman는 몇달 동안 뉴욕에서 매주 BLM 자전거 시위 속의 유색 인종 아이들의 기쁨과 경이로운 모습을 보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들은 이들의 힘과 순수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새, 바다, 구름, 하늘 같은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