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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 입문용 DSLR 캐논 800D

by 썬도그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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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는 분들은 어떤 카메라로 사야 할지 참 많이 고민을 합니다. 고민이 많죠. 카메라 브랜드도 다양하고 카메라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많은 선택지가 있다 보니 주변에 카메라 잘 아는 분들에게 물어봅니다. 

물론 저에게도 어떤 카메라가 좋은지 가끔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역으로 묻습니다. 

1. 어떤 사진을 좋아하세요?

모르겠는데요. 그냥 이것저것 다 찍어요. 풍경도 찍고 인물도 찍고 두서 없이 찍습니다라는 대답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다시 묻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담긴 갤러리 앱을 실행해서 내가 그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쭉 보세요" 그 갤러리에서 많이 담긴 사진이 내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풍경 사진이 많으면 풍경 사진을 주로 찍고 좋아하시는 분이고 아들이나 딸 또는 손주들 사진이 많고 친구나 아는 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많으면 인물 사진을 좋아하는 겁니다. 여행을 자주 많이 가서 여행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사진에 따라서 추천하는 카메라와 렌즈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여행용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에 단렌즈를 낀 조합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해외 여행 자주 가는 분들은 미러리스가 작고 가벼워서 더 좋죠. 풍경이나 야생 동물을 진득하게 기다렸다가 촬영하는 분들은 DSLR이 좋습니다. 특히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게 추적해야 하는 분들은 위상차 AF를 사용하는 DSLR이 좋습니다. 인물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은 미러리스나 DSLR에 인물용 렌즈로 좋은 50mm나 85mm 화각대의 렌즈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내가 주로 촬영하는 피사체가 무엇인지 중요합니다. 풍경, 인물, 여행 모두 많이 찍는다면 범용성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추천합니다. 


2. 구입 비용 예산은 얼마나 되시나요?

직장에서 은퇴한 분들은 돈이 많아서인지 풀프레임 DSLR로 바로 입문하십니다. 그러나 풀프레임 DSLR을 구입하고 3개월 정도 매주 주말마다 출사를 가서 사진을 찍지만 카메라가 무겁고 열정도 식으면 장롱 속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사진을 평생 취미로 가져갈 강력한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바로 풀프레임 DSLR로 입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사진에 대한 열정이 깊은지 얕은 지를 먼저 파악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좀 더 저렴한 보급형 DSLR로 사진 취미를 유지하다가 사진이 갈수록 매력적인 취미로 느껴진다면 그때 보급형 DSLR과 렌즈를 중고로 판매하고 그 돈으로 풀프레임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난 화질보다는 가벼운 것이 좋다고 느껴지시면 보급형 DSLR로 머물러 있어도 좋고요. 

쉽게 말해서 운전면허증도 없는데 값비싼 차를 사기보다는 운전면허증을 따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차를 샀다가 운전이 너무 재미있다고 느껴진다면 그때 여력이 되는 한도에서 비싼 자동차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를 구매할 구입 비용 예산이 넉넉하면 풀프레임에서 보급형 DSLR, 미러리스까지 다양하게 추천해 줄 수 있지만 구입 예산이 넉넉하지 못하면 보급형 DSLR이나 미러리스를 추천합니다. 


3. 휴대성, 화질 어떤 것이 더 중요합니까?

사진의 화질은 이미지센서 크기가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동일한 이미지센서 크기에 동일한 영상처리엔진을 사용하면 그 카메라라 미러리스건 DSLR이건 상관없이 화질은 거의 동일합니다. 다른 점은 크기와 편의 기능이 다를 분 화질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화질이 가장 중요한 카메라 구매 결정 요소라면 이미지센서 크기와 영상처리엔진을 선택을 하세요. 그리고 편의기능이 좋은 카메라를 살 것이냐 아니면 조작감이 떨어지고 편의기능이 많지 않아서 불편해도 사진결과물만 좋으면 된다는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분은 같은 이미지센서 크기의 카메라 중에 가장 저렴한 카메라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난 화질보다는 가볍고 작아서 주머니에 들어가는 카메라를 원한다면 하이엔드 카메라가 좋습니다. 이미지센서 크기가 1인치 내외로 작지만 휴대성이 좋고 줌 기능도 달려 있는 붙박이 렌즈라서 일상 기록용으로 좋습니다.

난 화질도 좋고 휴대성도 좋은 카메라를 원하면 미러리스에 단초점 렌즈를 낀 조합이 좋습니다. 겨울 외투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손가방에도 쏙 들어갑니다. 난 화질도 좋고 사진 찍는 맛도 좋고 다양한 렌즈를 구매해서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은 열정적인 사진 취미가라면 DSLR을 추천합니다.  DSLR은 휴대성이 좋지 못하지만 가장 많은 렌즈를 보유하고 있고 광학뷰파인더와 회전형 LCD 액정으로 촬영 편의성이 좋습니다. 


4. 카메라 브랜드는 정하셨나요?

카메라들이 상향평준화 되었다고 합니다만 생각보다 카메라 브랜드마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미러리스나 DSLR을 구매하면 최소 렌즈 1개 이상을 구매하게 되고 다양한 관련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그 브랜드에 종속되게 됩니다. PC처럼 여러 브랜드의 부품을 조합해서 만드는 호환성이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처음 산 카메라 브랜드의 바디에 맞는 렌즈를 사야 합니다.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카메라 브랜드를 선택하고 렌즈를 3~4개 이상 구매했는데 다른 브랜드 카메라로 옮기려도 해도 렌즈와 바디 모두 중고로 판매해야 합니다. 

이러다 보니 카메라 처음 사는 분들은 카메라 브랜드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캐논 카메라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 소개하면서 느낀 점은 캐논은 특유의 빨간색의 발색이 좋아서 인물 사진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논으로 촬영한 인물 사진은 JPEG로 촬영해도 후보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이 꽤 많습니다. 특히 UI가 편리합니다. 여기에 그립감이 좋은 카메라가 많습니다. 두께가 두꺼워져도 그립감은 확실히 제공해 줍니다. 여기에 렌즈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브랜드 카메라 사용자들이 어댑터를 끼고 사용할 정도입니다. 


입문용 DSLR로 좋은 캐논 800D의 편리한 기능 3가지

사진을 취미로 삼을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메라는 미러리스보다는 DSLR입니다. 크기가 큰 것이 거북스러울 수 있지만 크기가 크기 때문에 사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캐논 EOS 800D는 보급형 미러리스로 APS-C 사이즈의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해서 가격이 풀프레임 DSLR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화질도 꽤 좋아서 사진 취미 입문용 DSLR로 좋습니다. 


1.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캐논 EOS 800D

제가 사진 취미로 추천하는 카메라가 미러리스가 아닌 DSLR을 추천하는 이유는 사진에 대한 집중도입니다. 먼저 미러리스보다 그립감이 좀 더 좋습니다. 캐논 카메라들은 미러리스나 DSLR이나 그립감이 좋지만 DSLR이 좀 더 커서 한 손으로 움켜잡기 좋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장갑을 끼고 촬영하는데 장갑을 끼고 잡아도 될 정도로 그립부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장갑을 껴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립부가 쑥 들어가서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또한 전원 레버가 모드 다이얼에 달려 있어서 한 손으로 돌다 다니면서 전원을 켜고 다양한 메뉴를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2. 초보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캐논 800D의 편리한 UI

유명 카메라 브랜드 UI 중에 가장 편리하고 친절한 UI는 캐논 카메라입니다. 캐논 카메라 UI는 미러리스나 DSLR이나 동일합니다. 따라서 캐논 카메라 1개만 사용해보면 모든 캐논 카메라를 다룰 수 있습니다. 게다가 UI가 아주 간편합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상단에 카메라, 재생, 스패너, 카메라+사람, 별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카메라 설정 관련 메뉴들이 모여 있고 재생은 사진 재생 및 삭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스패너 모양의 기능 메뉴는 WiFi나 LCD 관련, 언어,날짜 및 사진 포멧 기능 등이 있습니다. 

카메라와 사람 모양 아이콘은 이 메뉴 기능을 좀 더 간편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뉴는 촬영화면, 메뉴 표시, 모드 안내, 기능 안내가 있습니다. 

촬영화면은 안내와 표준이 있습니다. 이중 안내는 사진 입문자를 위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촬영 화면을 안내로 해 놓으면 그 촬영 모드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로 보기 쉽게 표시해 줍니다. Av 모드라는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 조리개를 조이거나 개방할수록 배경이 선명하거나 흐리게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 같이 사진을 오래 취미로 하는 분들이야 조리개를 개방하면 배경이 흐려지는 것을 잘 알지만 사진 입문자들은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미지로 된 설명으로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캐논 EOS 800D를 DSLR을 처음 만져 보는 분에게 주고 조리개와 배경 흐림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이 이미지를 보여줬더니 바로 이해하고 알아서 잘 찍으시더라고요. 

메뉴표시에서 안내를 선택하면 4가지의 메뉴 중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 아이콘으로 빼놓았습니다. 터치 LCD 액정이라서 손가락으로 톡 쳐서 변경을 하거나 오른쪽 십자 방향키를 눌러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드안내를 설정하면 모드에 대한 샘플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Av 조리개 모드에서는 배경 흐림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Tv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는 전면 휠을 돌려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해서 피사체의 움직임을 알맞게 담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촬영 모드에 대한 샘플 이미지가 제공 되기 때문에 언제 어떤 촬영 모드를 사용하면 좋은 지를 카메라가 알려줍니다.


기능안내를 설정하면 각 메뉴 설정에 대한 설명이 하단에 나옵니다. 이 기능안내는 항상 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자주 오래 만지는 저이지만 잘 안 쓰는 기능은 어디에 있는 지도 잘 모르고 그 기능이 정확하게 무슨 기능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안내의 가이드가 액정 하단에 띄워져서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카드 없이 셔터를 누름'을 꺼 놓으면 SD 카드가 삽입되어 있지 않으면 서터가 눌러지지 않습니다. 이런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네요. 


3. 캐논 800D의 360도 프리 앵글의 회전 LCD 터치 액정

캐논 카메라는 최상위 기종인 EOS 5D MARK4나 1DX 시리즈를 제외하고 모든 최신 DSLR에 360도 앵글이 가능한 회전 터치 LCD 액정을 넣었습니다. 최근에는 EOS M50이라는 미러리스와 EOS R에도 회전 LCD 액정을 넣어서 브랜드 정체성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회전 LCD 액정은 로우, 하이 앵글을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꺾어서 돌린 후 손을 번쩍 들어서 올려다보면서 촬영하면 어깨너머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로우 앵글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 촬영할 때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촬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 잘 찍는 분들이 눈 높이까지 오는 삼각대를 쓰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지만 눈 높이까지 올라오는 삼각대는 비싸고 무겁습니다. 부피도 크고요. 차라리 작고 아담하고 가벼운 여행용 삼각대에 EOS 800D를 꽂고 액정을 내려다 면서 촬영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돈화문 박물관 마을에 갔더니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네요. 여느 트리와 달리 나무 목재에 다양한 방울들이 달려 있습니다. 아마 근처 공방이나 작업실에서 함께 만든 트리 같네요. 트리는 예쁜데 주변 건물이 어울리지 않아서 어떻게 담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로로 긴 피사체이기에 세로 모드로 사진 촬영을 시도했는데 밋밋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기 어려운 앵글인 세로 모드 로우 앵글로 촬영을 했습니다. 캐논 EOS 800D의 회전 액정을 세로로 놓고 로우 앵글로 촬영했습니다. 틸트 액정이 할 수 없는 앵글입니다. 


세로 모드 로우 앵글로 담으니 사진이 좀 더 생경스럽고 역동적으로 느껴지네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청계천을 가보니 LED 램프를 이용한 빛의 조형물이 가득했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청계천은 물이 흘러서 이 빛의 조형물이 물에 반사된 이미지가 좋죠. 가로 모드 아이 앵글(눈 높이 앵글)로 촬영하니 밋밋하네요.


캐논 EOS 800D의 앵글을 꺾어서 세로 모드 로우 앵글로 촬영했습니다. 청계천 물에 반사된 불빛이 일렁이네요.  이런 앵글을 쉽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회전형 LCD 액정이 주는 효용이죠. 


이번에는 800D를 여행용 삼각대에 꽂고 세로 로우 앵글로 담아봤습니다. 


아주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청계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호도까지 인형이 가득하네요.


캐논 800D는 3인치 1042K 도트의 고해상도 터치 LCD 액정이 달려 있습니다. 모든 메뉴를 터치로 조절할 수 있어서 야경 촬영할 때 무척 편합니다. 액정에 보이는 각종 메뉴를 터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캐논 EOS 800D의 회전 터치 LCD 액정으로 야경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워낙 편의 기능이 뛰어나고 조작감도 좋아서 입문용 DSLR로 좋은 EOS 800D입니다. 


캐논 EOS 200D와 800D는 참 비슷한 제품입니다. 입문용으로 캐논 200D도 괜찮은 DSLR입니다. 다만 광학뷰파인더의 초점을 맞추는 측거 포인트가 9개라서 사진 찍는 맛이 좀 떨어집니다. 반면 EOS 800D는 초점 측거 포인트가 45개나 됩니다. 200D는 크기도 작아서 손이 큰 남자 분은 800D가 더 낫습니다. 여기에 조작 편의성도 800D가 더 좋고요. 


3. WiFi를 이용한 캐논 800D로 촬영한 사진 SNS로 업로드하기 

캐논 EOS 800D로 촬영한 사진을 혼자 보는 시대가 아닙니다. 촬영한 사진을 바로 SNS에 공유하거나 다듬어서 SNS나 블로그나 카톡으로 전송하는 사진 공유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DSLR이나 미러리스는 스마트폰에 비해서 사진 공유 능력이 떨어집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DSLR에 넣으면 부팅하는 데만 30초 걸릴 겁니다. 

그렇다고 DSLR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SNS에 공유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WiFi 무선 신호를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한 후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에 전송해서 SNS에 올릴 수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에  'Canon Camera Connect'앱을 설치합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 'Canon'만 쳐도 가장 먼저 나옵니다. 이후 캐논 800D 왼쪽 옆구리에 NFC에 대고 연결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방식보다 바로 WiFi 설정을 좀 느리지만 직접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고 >> 스패너 아이콘 >> 1번 메뉴 >> 무선 통신 설정에서 설정을 합니다. 

무선 연결 설정을 시작하면 EOS 800D가 WiFi 신호를 쏩니다. 이때 스마트폰의 WiFi 설정에서 EOS800D로 시작하는 신호를 선택 연결합니다. 비밀번호는 800D 후면 액정에 떠 있습니다. 처음 연결할 때만 입력하고 한 번 연결이 되면 이런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Canon Camera Connect'앱을 실행하면 Canon EOS 800D가 뜹니다. 이걸 선택하고 800D 액정에서도 OK를 눌러주면 연결이 끝납니다. 



 'Canon Camera Connect' 앱은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캐논 EOS 800D SD카드에 담겨 있는 사진을 불러와서 스마트폰에 저장한 후에 SNS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올릴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원격 촬영 기능입니다. 캐논 800D의 라이브뷰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보면서 각종 카메라 설정 및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이 원격 촬영 기능은 꽤 유용한 기능으로 무선 릴리즈가 없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게 카메라에서 멀리 떨어져서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캐논 EOS 800D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입문용 카메라가 캐논 EOS 800D입니다. 광학뷰파인더를 보면서 사진 촬영을 하면 사진에 대한 집중도 카메라를 몸에 밀착하기 때문에 손떨림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맛이 미러리스보다 좋죠. 

풀프레임 DSLR로 바로 가셔도 좋지만 내 사진 열정을 좀 더 저렴한 캐논 EOS 800D로 충분히 체크해 보시고 갈아타셔도 좋습니다. 캐논 카메라라서 중고 판매가 활발하게 잘 이루어지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논 EOS 800D는 뛰어난 그립감, 편리한 UI 그리고 360도 앵글을 지원하는 회전 터치 액정 그리고 WiFi 기능을 이용해서 SNS에 올리는 기능 등 사진 입문자에게 좋은 DSLR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연말로 좋은 DSLR입니다. 


매주 최대 현금 100만원을 주는 캐논 시크릿 산타 페스티벌

캐논 카메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캐논 시크릿 산타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캐논 DSLR EOS 77D와 EOS 800D, EOS 200D를 구매한 후 정품등록을 하면 6만원 상당의 배터리 LP-E17를 1개 더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2018년 11월 15일 ~ 2019년 1월 13일까지입니다. EOS 800D 구매하시면 꼭 정품등록 후에 추가 배터리 받으세요. 



2018년 11월 15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행사 제품인 DSLR(EOS 77D, 800D, 200D)와 미러리스(EOS M6, EOS M50, EOS M100)을 구매하는 고객 중에서 매주 1,000명에게 선물을 줍니다. 총 6주 동안 진행을 하니 총 6,000명에게 특별 선물을 줍니다. 

매주 1명에게 1백만원 현금을 주고 매주 3명에게 50만원 현금, 매주 5명에게 10만원의 현금, 매주 3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5만원을 제공하고 매주 976명에게 백화점상품권 5천원을 제공합니다.  행사 제품을 구입 후 정품등록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됩니다. 

<캐논 시크릿 산타 페스티벌 바로가기>


<캐논코리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 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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