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메라는 하루 사용해보고 이 카메라  올해의 카메라가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올해 만져 본 캐논 카메라 중에 이 카메라는 올해의 카메라가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유럽 이미징 사운드 협회인 EISA도 제 생각에 공감했는지 올해의 추천 카메라(BEST BUY) 카메라로 선정했습니다. 그 카메라 이름은 캐논 초,중급형 미러리스 EOS M50입니다. 


EISA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바이 카메라 캐논 EOS M50

출처 : https://www.eisa.eu/awards/canon-eos-m50/

유럽 이미징 사운드 협회인 EISA는 매년 여름 올해의 카메라와 TV와 오디오 등을 선정 발표하는 EISA 어워드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합니다. 공신력이 높은 어워드라서 카메라 제조사 및 카메라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이 참고를 합니다. 

2018~2019년 EISA 어워드에서 캐논은 풀프레임 DSLR EOS 6D MARK II가 올해의 DSLR 카메라로 선정되었고 캐논 미러리스 EOS M50이 베스트 바이 카메라에 선정되었습니다. 베스트 바이는 가장 구매를 추천하는 카메라라서 그 어떤 상보다 소비자가 주목해야 할 상입니다. 


EISA가 올해의 구매 추천 카메라로 캐논 미러리스 EOS M50을 선정한 코멘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 상위 기종인 EOS M5와 동일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캐논 EOS M50은 크기가 작고 저렴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상위 기종과 동일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고 적고 있네요. 여기서 상위 기종을 구체적으로 적고 있지 않지만 동일한 이미지센서 크기인 APS-C 사이즈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캐논 미러리스 제품 중 가장 상위 제품인 EOS M5를 지칭하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상위 기종이 화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이미지센서 크기가 동일하고 화상처리엔진이 동일하면 사진 결과물을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상위 기종이 조작 버튼이 많거나 바디가 플라스틱이 아닌 마그네슘 바디이거나 전자식 뷰파인더가 달렸거나 하는 등의 촬영 편의 기능이 더 많이 들어가서 상위 기종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캐논 EOS M50은 EOS M5의 보급형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EOS M5보다 저렴합니다.  그러나 이미지 프로세서는 DIGIC 8로 EOS M5의 DIGIC 7보다 더 최신입니다. EOS M50이 이미지 프로세서가 더 최신이라서 이미지 품질 특히 어두운 실내나 밤에 촬영한 사진의 노이즈 억제력이 더 좋습니다. 


2. 4K 동영상 촬영 및 동영상에서 사진을 추출할 수 있다. 

캐논 미러리스 최초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EISA는 241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센서와 DIGIC 8 이미지 프로세서 덕분에 고화질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 및 4K 동영상에서 정지 사진을 추출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캐논 EOS M50로 4K로 촬영한 후에 다시보기를 눌러서 재생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화면이 뜨면 그 화면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동영상의 스크린샷 기능입니다.


4K 동영상에서 사진을 추출하면 해상도가 4K 동영상과 동일한 3840 x 2160입니다. 해상도가 높은 사진이라서 확대해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위 사진은 4K 동영상에서 추출한 사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촬영한 사진보다는 못하지만 생각보다 쓸만하고 꽤 좋은 결과물이 나오네요. 공연이나 유명인을 촬영할 때 순간 포착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4K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에 결정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추출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360도 프리앵글을 지원하는 스위블 액정이 달린 캐논 EOS M50


EISA는 캐논 EOS M50의 특징으로 360도 프리 앵글의 터치 스크린 이용하면 어떤 각도에서도 쉽게 피사체의 구도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이, 로우 앵글은 물론 셀카 찍기도 좋고 동영상 리뷰나 방송을 전문적으로 하는 브이로거에게 좋은 카메라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캐논 EOS M5는 틸트 액정이지만 보급형 모델인 EOS M50은 360 프리 앵글의 스위블 액정입니다. 틸트 액정은 속사 촬영에 좋습니다. 톡하고 내리고 로우 앵글과 하이 앵글을 빠르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 모드가 가로가 아닌 세로일 경우에는 로우, 하이 앵글을 촬영 할 수 없습니다. 반면 360 프리 앵글의 스위블 액정은 빠르게 로우, 하이 앵글을 촬영할 수 없지만 세로 모드 사진에서도 로우, 하이 앵글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면으로 터치 액정을 돌리면 셀카 및 브이로거가 자신이 어떻게 영상에 담기는 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틸트 액정도 틸트업으로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긴 하지만 틸트 업을 하면 전자식 뷰파인더를 장착할 수 없기에 EOS M5는 틸트 다운을 제공합니다. 문제는 틸트 다운 액정은 삼각대를 꽂을 수 없어서 브이로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EOS M50은 브이로거에 좋은 점이 또 있습니다. 뛰어난 듀얼 픽셀 CMOS AF가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에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캐논은 얼굴 인식력이 뛰어나고 EOS M50은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는 눈동자 AF도 지원해서 브이로거나 인물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에 더 적합합니다. 


EISA는 액정 디스플레이의 가로 100% 세로 88% 영역까지 AF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하고 있네요. 렌즈에 따라 AF 영역이 다르긴 하지만 최소 가로, 세로 80% 영역을 AF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AF 영역이 넓으면 액정 디스플레이나 전자식 뷰파인더 안에 들어온 대부분의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특히 움직이는 피사체를 액정에 들어오자마자 AF를 맞출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Wi-Fi 및 블루투스를 통해서 EOS M50으로 촬영한 사진을 쉽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점도 거론하고 있습니다. 


여행용 카메라로 좋은 캐논 미러리스 EOS M50

EISA도 올해의 추천 카메라로 선정했지만 EOS M50이 좋은 점은 명확합니다. 기능은 아주 뛰어난데 가격은 저렴합니다. 즉 가성비가 아주 뛰어납니다. 캐논이 좀처럼 팀킬을 하지 않는 브랜드인데 EOS-M5 보다 뛰어난 기능성을 넣은 보급형 제품은 EOS-M50을 출시했습니다. 물론 차별점은 있습니다

 EOS-M5는 듀얼 휠을 제공하고 조작 편의성은 더 좋습니다. 또한 EOS-M50은 바디가 플라스틱인데 EOS-M5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분들에게는 EOS-M50이 더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올해 가장 만족스러운 또는 올해 본 캐논 카메라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카메라가 캐논 미러리스 EOS-M50입니다. 이는 저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2018년 봄에 출시한 EOS-M50 덕분에 2018년 2분기에 캐논은 미러리스 시장에서 큰 활약을 합니다. EOS-M50이 많이 팔려서 일본 미러리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누군가가 미러리스 카메라 중 추천 카메라가 있냐고 물어보면 캐논 중에는  EOS M50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초보분이라면 입문용 카메라로 적극 추천합니다. 캐논 카메라의 강점 중 하나가 뛰어난 UI와 터치 액정입니다. 초보도 매뉴얼 없이 톡톡 터치만 쳐서 다양한 사진 촬영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6주 동안 캐논 미러리스 EOS M50 화이트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이 카메라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하시면 적극적으로 테스트 리뷰를 통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캐논 EOS-M50을 들고 여행을 떠나봐야겠습니다. 

<캐논코리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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