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의 끝자락이 시작되면 유럽에서 아주 반가운 소식이 발표됩니다. 유럽 이미지, 사운드 협회인 EISA에서 올해를 빛낸 카메라를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는 어떤 카메라들이 선정되었을까요?



EISA가 선정한 2018~2019 올해의 카메라들 

올해의 슈퍼줌 카메라 

소니 사이버샷 RX10 IV

소니의 4세대 초고속 줌 카메라인 '소니 사이버샷 RX10 IV는 35mm 환산 24~600mm 초고배율 줌을 제공합니다. 렌즈는 자이츠의 Vario-Sonnar T* f2.4~4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1인치 이면조사 CMOS를 사용했으며 2010만 화소의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광각에서 초 망원까지 전체 줌 범위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고속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 시스템은 소니 알파 시리즈와 동일한 고밀도 추적 기술로 빠르게 움직이는 새도 초점을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올해의 프로용 미러리스 

소니 알파7R III

소니의 3세대 고해생도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알파7R III는 4,240만 화소의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뛰어난 세부 묘사력을 제공하는 Exmor R CMOS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면서 1초에 10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조건에서도 손으로 들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H1


후지필름 X-H1은 새로운 플래그쉽 미러리스입니다. 5축 in-Body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3축 가속도계와 3축 자이로 및 전용 듀얼 프로세서가 이미지의 흔들림을 줄였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이전 제품보다 더 큰 버튼, 더 큰 핸드그립, 향상된 LCD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고속 하이브리드 자동 초점과 함께 1초에 최대 14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뷰파인더는 경쟁 기종 보다 우수합니다. 동영상은 시네마4K 해상도를 지원하고 F-Log 감마 및 새로운 Eterna 필름 시뮬레이션도 제공합니다.  2430만 화소의 해상도의 X-Trans CMOS III 센서가 들어갔으며 고해상도와 저노이즈를 제공합니다. 


올해의 인기(판매) 카메라

캐논 EOS M50


캐논 EOS M50을 체험하면서 느낀 건 캐논이 제대로 하나 만들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캐논 EOS M5의 보급형 제품으로 바디 재질이나 듀얼 휠 버튼을 제공하지 않지만 가격을 확 낮춘 보급형 미러리스입니다.  촬영 편의성은 EOS M5보다 떨어지지만 최신 소프트웨어 기능과 화상처리엔진으로 촬영 결과물이나 기능성은 더 증가했습니다. 올 상반기는 캐논 EOS M50의 활약이 좋아서 캐논 미러리스 판매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캐논의 효자 카메라가 캐논 미러리스 EOS M50으로 저도 캐논 미러리스 중에 추천해 달라고 하면 바로 EOS M50을 추천해줍니다. 올해의 인기(판매) 카메라는 캐논 EOS M50이 받았네요. 크기가 작고 가볍지만 이미지 결과물은 큰 카메라와 동일합니다. 2410만 화소의 해상도에 APS-C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DIGIC8 이미지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으며 고화질 사진과 4K 동영상을 캡처해서 사진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360도 앵글을 제공하는 스위블 액정과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다양한 앵글의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개선된 듀얼 픽셀 CMOS AF는 사진 및 풀HD 동영상 촬영시 촬영 영역의 최대 88%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미지를 모바일로 쉽게 전송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프로용 DSLR

 니콘 D850

위기의 니콘을 먹여 살린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풀프레임 DLSR입니다. 니콘 D850은 4570만 고해상도의 BSI CMOS 센서로 고해상도 사진과 풀프레임 4K U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D850은 최대 해상도에서 1초에 7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옵션 배터리를 달면 1초에 9장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니콘 D5와 동일한 153개의 측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고 크고 밝은 광학 뷰파인더를 이용하면 피사체의 구도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올해의 DSLR 카메라 

캐논 EOS 6D Mark2


풀프레임 DSLR은 보급형 DSLR보다 화질과 아웃포커싱 능력이 확실히 뛰어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쉽게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캐논 EOS 6D Mark2는 100만원대의 보급형 풀프레임 DSLR입니다.  262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를 탑재한 EOS 6D Mark II는 DIGIC 7 화상처리엔진이 들어가 있어서 저조도에서도 뛰어난 사진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캐논 EOS 6D Mark2는 라이브뷰 및 동영상 촬영시 초점 속도가 빠르고 정확도가 좋은 듀얼 픽셀 CMOS AF가 탑재되었습니다. 빠르고 안정적인 45포인트의 측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풀프레임 DSLR 최초로 360도 프리 앵글을 제공하는 스위블 액정이 들어가 있어서 다양한 앵글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카메라 

소니 알파7 III

알파7 III를 통해서 소니는 다양한 형태의 사진 촬영을 지원할 수 있는 올라운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2420만 화소의 백라이트 Exmor R CMOS 이미지센서는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도 뛰어난 사진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AF는 프레임 전체를 거의 커버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1초에 10장의 연사 촬영이 가능하며 4K 비디오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올해의 스마트폰

화웨이 P20 Pro


당연히 이 스마트폰이 받을 줄 알았습니다. 워낙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 화웨이 P20 Pro입니다. 6.1인치 1080 x 2240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4,000mAh의 고용량 배터리와 쾌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눈에 거슬리지 않게 한쪽 끝에 있는 3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라이카와 공동 협력해서 만들어지 화웨이 P20 Pro는 혁신적이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스마트폰입니다. 모바일 카메라의 트랜드를 이끄는 트랜드 세터입니다. 4,000만 화소의 F/1.8 컬러 카메라와. 컬러 사진을 위한 보조 카메라 역할을 하는 2,000만 화소의 F/1.6의 흑백 카메라와 800만 화소에 F/2.4의 5배 하이브리드 줌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훌륭한 하드웨어와 광학 및 장인 정신이 결합된 제품입니다.


올해의 동영상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C-GH5S


파나소닉 미러리스는 사진 보다는 동영상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 쪽은 파나소닉 루믹스가 좋죠. 파나소닉 루믹스 DC-GH5S는 까다로운 비디오그래퍼를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저조도에서 작업할 때 1020만 화소의 포서드 이미지센서가 최상의 화질을 위해서 듀얼 네이티브 ISO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녹화 포멧을 제공합니다. 시간 제한 없는 4K 30P, 4:2:2 10비트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풀HD에서 240fps의 슬로우 모션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V-log와 HDR 모드와 향상된 색조 렌더링도 제공합니다. 얼룩말 패턴 디스플레이와 타임 코드 입출력 기능 및 파형 및 벡터 스코프 모니터도 들어가 있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의 EISA의 올해의 카메라는 카메라 수상 카테고리가 심플해졌습니다. 미러리스와 DSLR을 프로용, 보급형, 엔트리급을 구분해서 수상했는데 올해는 프로용, 보급형으로만 구분해서 수상을 하네요. 또한 컴팩트 카메라는 사라졌습니다. 예상대로 소니의 알파7 III가 올해의 카메라가 되었네요. 그렇지만 니콘도 D850과 소니 EOS M50 미러리스 카메라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네요. 

소니의 큰 활약 그러나 미러리스 시장에서 서서히 판매량과 인기를 끌어 올리고 있는 캐논, D850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니콘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음 편에서는 올해의 카메라 렌즈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 https://www.eisa.eu/awards/photography/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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