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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요즘 들어 많이 찍고 사진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다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약간 쌓였습니다.
그걸 방출해 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니 이점 인지하시고 읽어주십시요.
1. 사진의 구도를 익혀라
사진은 미술에서 출발한 예술입니다. 사진이 태어난 초창기에는 예술보단 과학에 가까운 분야였죠
지금이야 사진을 예술의 한 분야로 인지하지만 몇십년전만해도 사진은 천대시 했었습니다.
수많은 사진작가들의 노력으로 이젠 예술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사진예술을 단독예술분야로
알기보단 미술의 한 분야로 알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어찌보면 미술과 사진은 배다른 형제입니다. 연로한 유명 사진작가들을 보면 미술을 하다가 사진을
하던 분들도 많습니다. 만레이,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이 대표적입니다.
이 미술학도 출신의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잘 찍을수 있었던것은 구도를 잘 익혔기 떄문이죠.
사진의 구도를 먼저 익히십시요.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을때 황금분활은 기본입니다.
사진을 가로세로로 3분등씩 해 보십시요
위와 같이 분활 시켜놓고 빨간 동그란 점에 피사체를 놓고 찍어 보십시요. 안정된 구도감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인물같은 피사체를 사진 한 가운데 놓고 찍으면 보는 사람에게 부담스러운 구도가 되기도 하며
증명사진같은 밋밋한 사진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인물이 한쪽 방향을 응시하거나 이동중이라면 그 진행방향에 큰 여백을 주십시요.
또한 집중화 시키는 구도나 반을 분활하는 구도등 어렸을떄 미술시간에 배운 구도를 십분 활용하십시요
일회용 카메라로 찍어도 훌륭한 구도로 찍은 사진은 DSLR로 찍은 사진보다 훌륭할수가 있습니다.
사진구도에 관한 좋은 책이 있으니 소개해 드립니다.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책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 보십시요. 금방 읽으실수 있습니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2. 색에 대한 감각을 익혀라
흑백사진도 색이 있습니다. 단지 한가지 색의 농도로 그 물체및 피사체를 표현할 뿐이죠.
요즘 칼라사진을 찍는분이 대부분이니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우십시요. 이건 노력을 좀 요합니다.
색의 보색관계같은 복잡한것을 떠나더라도 사진을 찍을떄 강렬한 색상과 원색이 있다면 그 대비효과를
노려보십시요. 까만 건물앞에 노란 자동차 같은 확 눈에 뛰는 색을 담아 보십시요. 분명 생동감 있는
사진을 담을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 사진을 찍을때도 인물의 옷색상과 보색관계나 다른 색깔의 배경이
있다면 함께 담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색에 대한 훈련은 인상파화가들의 그림이나 여러 명화들을 보면서
익히셔도 좋은 훈련 방법이 될듯 합니다.
3. 주제를 생각해라.
사진을 찍기전에 이 사진에 어떤 주제를 담을까 잠깐 생각해보십시요. 인물의 생동감을 표현할것인가
아님 가을날의 냑엽쌓은 거리를 찍을떄 가을의 이미지를 그려 보십시요. 어떤것이 가을의 느낌을 확 느끼게
할수 있을까 고민을 하시면 그 가을의 이미지에 맞는 소재를 찾는 자신을 찾으실것입니다.
4. 사물을 단순화 시켜라
어떤 사진이라도 미술과 같이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복잡한 프레임안의 사물과 피사체를
단순화 시켜보십시요. 사선이 될수도 있구 곡선이 될수도 있구 직선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 배치들을
생각해 보시고 그림을 그리듯 사진의 프레임을 움직여 보십시요. 같은 장소라도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5. 앵글을 바꿔봐라
사람들은 보통 사진을 찍을떄 서서 찍거나 앉아서 찍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LCD창이 180도 돌아가는
디지털 카메라라면 카메라를 바닥에 대고 올려다보는 앵글로 인물을 찍어 보십시요. 혹은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어 보십시요. 확실히 다른 앵글에 담긴 사진은 역동감이 느껴집니다.
6. 좋은 사진을 많이 보십시요.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시면 잘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보십시요. 좋은 사진을 많이 접하시다 보면 좋은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진작가의 사진을 모작도 해보십시요. 따라하는것도
하나의 훈련입니다. 좋은 사진전이 있다면 찾아가서 보는 노력까지 하신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시간과 돈의 여력이 안되신다면 넷에 복제된 사진들을 접해 보십시요.
7. 영화와 영화 스틸사진을 많이 봐라
이건 6번의 글과 겹치네요. 이건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전 영화 스틸컷(네이버 영화DB에 많음)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 사진 하나하나를 보면 좋은 구도의 사진과
색감등등 영화의 한장면을 뜯어내도 봐도 하나의 멋진 사진이 될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좋은 영화들을 보면 그 색감과 구도가 거의 완벽한것들이 많습니다. 영화도 어떻게 보면 사진을 단지
연속으로 보여주는 것이기 떄문에 영화속의 멋진 구도를 많이 보고 익히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다가 좋은 장면이 나오면 그 장면에 심취해서 대사를 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빛의 예술 사진 빛을 정복해라
사실 이건 초보자분들에게 좀 힘듭니다. 하지만 직접 찍어보면서 사진이 왜 빛의 예술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보는 사물들은 눈이라는 의 훌륭한 광학도구로 통해보는것이지만 사진은
그 순간을 잡을 뿐입니다. 역광, 사광, 측광, 정면광, 후래쉬광등 같은 장소 같은 인물이라고 해도
빛이 내려오는 각도에 따라 재질감이나 사진자체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하네요
2. 색에 대한 감각을 익혀라
흑백사진도 색이 있습니다. 단지 한가지 색의 농도로 그 물체및 피사체를 표현할 뿐이죠.
요즘 칼라사진을 찍는분이 대부분이니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우십시요. 이건 노력을 좀 요합니다.
색의 보색관계같은 복잡한것을 떠나더라도 사진을 찍을떄 강렬한 색상과 원색이 있다면 그 대비효과를
노려보십시요. 까만 건물앞에 노란 자동차 같은 확 눈에 뛰는 색을 담아 보십시요. 분명 생동감 있는
사진을 담을수 있습니다. 또한 인물 사진을 찍을때도 인물의 옷색상과 보색관계나 다른 색깔의 배경이
있다면 함께 담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색에 대한 훈련은 인상파화가들의 그림이나 여러 명화들을 보면서
익히셔도 좋은 훈련 방법이 될듯 합니다.
3. 주제를 생각해라.
사진을 찍기전에 이 사진에 어떤 주제를 담을까 잠깐 생각해보십시요. 인물의 생동감을 표현할것인가
아님 가을날의 냑엽쌓은 거리를 찍을떄 가을의 이미지를 그려 보십시요. 어떤것이 가을의 느낌을 확 느끼게
할수 있을까 고민을 하시면 그 가을의 이미지에 맞는 소재를 찾는 자신을 찾으실것입니다.
4. 사물을 단순화 시켜라
어떤 사진이라도 미술과 같이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복잡한 프레임안의 사물과 피사체를
단순화 시켜보십시요. 사선이 될수도 있구 곡선이 될수도 있구 직선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 배치들을
생각해 보시고 그림을 그리듯 사진의 프레임을 움직여 보십시요. 같은 장소라도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5. 앵글을 바꿔봐라
사람들은 보통 사진을 찍을떄 서서 찍거나 앉아서 찍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LCD창이 180도 돌아가는
디지털 카메라라면 카메라를 바닥에 대고 올려다보는 앵글로 인물을 찍어 보십시요. 혹은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어 보십시요. 확실히 다른 앵글에 담긴 사진은 역동감이 느껴집니다.
6. 좋은 사진을 많이 보십시요.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시면 잘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보십시요. 좋은 사진을 많이 접하시다 보면 좋은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진작가의 사진을 모작도 해보십시요. 따라하는것도
하나의 훈련입니다. 좋은 사진전이 있다면 찾아가서 보는 노력까지 하신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시간과 돈의 여력이 안되신다면 넷에 복제된 사진들을 접해 보십시요.
7. 영화와 영화 스틸사진을 많이 봐라
이건 6번의 글과 겹치네요. 이건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전 영화 스틸컷(네이버 영화DB에 많음)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 사진 하나하나를 보면 좋은 구도의 사진과
색감등등 영화의 한장면을 뜯어내도 봐도 하나의 멋진 사진이 될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좋은 영화들을 보면 그 색감과 구도가 거의 완벽한것들이 많습니다. 영화도 어떻게 보면 사진을 단지
연속으로 보여주는 것이기 떄문에 영화속의 멋진 구도를 많이 보고 익히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다가 좋은 장면이 나오면 그 장면에 심취해서 대사를 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빛의 예술 사진 빛을 정복해라
사실 이건 초보자분들에게 좀 힘듭니다. 하지만 직접 찍어보면서 사진이 왜 빛의 예술인지 아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보는 사물들은 눈이라는 의 훌륭한 광학도구로 통해보는것이지만 사진은
그 순간을 잡을 뿐입니다. 역광, 사광, 측광, 정면광, 후래쉬광등 같은 장소 같은 인물이라고 해도
빛이 내려오는 각도에 따라 재질감이나 사진자체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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