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소리에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이 긴장했지만 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을 하지 않는다는 소리에 긴장을 풀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을 하지 않다고 했지 자율주행 자동차 자체를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2019년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서 '타이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증인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특허를 냈습니다. 


애플은 자동차용 AR 기술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자동차 관련 AR 특허 기술은 'Adaptive vehicle augmented reality display using stereographic imagery'라는 이름의 AR 기술을 채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지도 데이터와 사용자가 클라우드 기반의 지도 앱에 등록한 정보 등을 미리 매쉬 형태로 3D데이터화하여 자동차의 이동에 따라서 AR 정보를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서 미리 지도 정보를 받아서 자동차가 보이지 않는 부분을 디스플레이나 앞 유리창에 표시하는 기술입니다. 


산악 도로처럼 산이 도로를 가리고 있는 부분을 디스플레이와 앞 유리창에 표시해서 산이 가린 길을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즉 산을 투과해서 도로를 디스플레이나 앞 유리창에 보여줍니다. 또한 산악 지역뿐 아니라 비와 안개로 시야가 나쁜 상황에서도 AR 지도가 도로 정보를 앞 유리창과 디스플레이 등에 보여줘서 보다 안전한 운전을 돕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만 보면 자율주행 자동차 보다는 인간을 위한 기술로 보이네요. 


이 AR 지도 기술은 인간의 시간 보조 역할을 하지만 카메라와 레이저 장치인 Lidar 등의 각종 센서의 보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 뿐 아니라 자율주행을 하는 인공지능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이 운전을 하는 자율주행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안개나 눈, 비 등의 시야 불량의 상황에서는 Lidar 같은 센서의 상황 인식력이 떨어집니다. 이번에 애플이 출원한 이 AR 기술은 센서의 데이터를 보충해서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돕는 기술입니다. 


애플은 이외에도 2018년 3월에 도로의 제스처를 인식하는 기술 특허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교통 정리를 하는 경찰의 수신호를 인식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애플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출처 : https://appleinsider.com/articles/18/04/05/apple-working-on-ar-displays-for-the-driver-and-passengers-of-a-self-driving-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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