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를 보면서 이런 지도 데이터를 게임에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게임 속 가상의 공간이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닮았다면 게임에 더 집중하고 현장감을 더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아직까지 교통 안내 정도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 구글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의 지도 데이터를 유료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난 주에 구글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구글 지도 데이터와 Unity를 사용해서 실제 지형의 지도 데이트를 이용해서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은 도심의 주요 건물을 3D 데이터로 만들어서 지도를 입체감 있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서울 종로, 중구의 빌딩들을 3D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일부만 재현되고 있죠. 반면 네이버나 다음 지도는 3D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3D 데이터를 게임에 활용하면 게임 배경 장소를 따로 구축할 필요 없이 그냥 도심의 일부를 따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PS 게임을 명동 한 복판에서 싸운다면 더 재미있겠죠. 또한 포켓몬 GO 같은 위치 기반 게임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의 건물, 도로, 공원 등을 3D 게임 개발 도구인 Unity를 이용해서 게임 오브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건물 형태 데이터만 따오기 때문에 질감이나 분위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똑같이 재현이 아닌 게임에 활용할 수 있게 더 화려하게 가공할 수 있습니다. 


이 구글의 3D 지도 데이터는 무료는 아니고 유료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 게임에 사용할 경우 https://developers.google.com/maps/gaming/contact-sales/ 에 정보를 입력 후 전송하면 됩니다.  3월 19일에서 23일까지 열리는 구글 개발자 회의에서 라이브 데모가 시연될 예정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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