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형태가 비슷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 비슷한 조형성을 가진 것들을 보고 우리는 상상을 하죠. 광화문을 보고 그 광화문을 다리로 생각하고 그 밑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상상을 합니다. 그런데 저 보다 상상력이 더 풍부하고 실천력이 좋은 예술가가 있습니다. 바로 paperboyo입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Rich McCor는 자신의 이름보다 paperboyo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합니다. 또한, 사진가보다는 종이 예술가로 더 유명합니다. 

paperboyo는 위 사진처럼 도시의 유명한 건축물을 보고 상상을 합니다. 그 상상은 검은 종이에 구체화 됩니다. 그렇게 오려낸 종이를 유명 도시의 랜드마크에 입혀서 색다른 느낌을 주게 합니다. 런던 브릿지는 롤러코스트로 재탄생 했네요. 


여러 작품이 있지만 이게 가장 놀라웠습니다. 이건 저는 전혀 상상도 못할 이미지네요. 외국 유명한 도시의 타워를 망원경 받침대로 사용했습니다. 



paperboyo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신의 상상을 종이 예술을 통해서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은 한 참을 봤습니다. 전각이 동양 전각인데 제가 봤던 전각 갔더라고요. 제가 다른 능력은 없는데 이상하게도 한 번 가본 곳, 한 번 본 것은 잘 까먹지 않아요. 이 전각은 전주 한옥 마을 놀러 갔을 때 전주 향교 근처에 있던 거대한 전각 같더라고요. 다리 건물 구조 형태도 한국스럽고요. 

 

paperboyo의 인스타 계정을 찾아보니 지난 6월 전주에 왔다 갔었네요. 전주풍남문을 주제로 한 작품도 있네요. 흥미롭네요. 보통 한국에 여행을 오면 서울을 찾는데 이 작가분은 서울을 들렸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전주에서 종이 예술 소재를 찾았네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 중인데 인기 스타입니다. 팔로워가 어마무시하네요. 더 많은 작품은 https://www.instagram.com/paperboyo/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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