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보면 카메라 광학 뷰파인더 속이 현실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AF 측거점이 반짝이는 모습은 비슷한데 실제와는 좀 다르죠. 그나마 드라마나 영화는 PPL을 받거나 상표를 가린 카메라를 사용하지만 애니 같은 경우 디자인 의장권 때문인지 똑같이 그리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은 이런 다름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지만 저 같이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실제와 다른 카메라 외모가 어색합니다.

그런데 이번 가을에 일본에서 방영하는 일본 애니 Just Because!는 캐논 카메라의 감수를 받고 똑같이 그렸습니다. 


이 일본 애니 Just Because!에서 고등학교 사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미야 에나가 들고 있는 카메라는 캐논 EOS 7D MARK II입니다. 정말 제대로 그렸네요. EOS 7D마크도 잘 보이고 백통 렌즈도 똑같습니다. 

그러나 이 캐논 EOS 7D MARK II는 미야의 개인 카메라는 아닙니다. 고등학생이 7D MARK II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고등학생이 자기 돈으로 사기에는 120만원 대라서 좀 비싸죠. 게다가 렌즈도 고급 L렌즈입니다. 이 7D MARK II는 사진 동아리 공용 장비입니다. 


미야의 개인 카메라는 파워샷 G5 X입니다. 이 카메라는 하이엔드 카메라로 초보 사진가나 서브 카메라로 좋은 카메라입니다. 적당한 화질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개된 이미지 중에는 EOS 마크가 하단에 있는 카메라도 있네요. 외형을 봐서는 EOS M3나 EOS M6 같아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하단 디자인이 EOS-M6네요. 

Just Because!는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 얼마 남지 않는 고등학교 생활을 아쉬워 하다가 중학교 시절 짝사랑했지만 전학을 가서 연락이 끊긴 전학생과의 재회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성 애니 같네요. 과거를 회상하는데는 사진 만한 게 없죠. 사진 찍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한 번 보고 싶네요.

사진이나 카메라르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제가 사진을 주제로 한 최고의 영화로 꼽는 것은 히로시에 료코가 주연을 한 '연애사진'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강력 추천하는 사진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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