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에 갔더니 드론 업체들이 거의 안 보였습니다. 전시회만 하면 참여했던 DJI도 안 보이네요. 드론 시장도 3D TV 시장처럼 거품이 빠질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드론 시장이 축소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드론은 뛰어난 효용성을 무기로 많은 곳에서 드론을 찾고 있고 드론의 대중화도 척척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계의 애플이라고 하는 DJI는 새로운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손바닥 크기의 촬영이 가능한 소형 드론 DJI 스파크

드론 시장은 장난감 드론 시장과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달린 고급 드론 시장으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DJI는 중고가 드론 시장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달고 비행을 해야 하기에 카메라가 달린 드론들은 대체로 큽니다. 그런데 DJI가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 정도로 작으면서도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소형 드론 DJI 스파크를 선보였습니다. 


4개의 프로펠러를 가진 쿼드 콥터로 마빅 프로와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는 작아서 143 x 143 x 55cm로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30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면부분에는 짐벌 마운트가 장착된 1/2.3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35mm 환선 25mm 렌즈가 달려 있습니다. 조리개는 f2.6까지 지원합니다. 컴팩트 카메라 이미지센서와 카메라 렌즈를 장착한 듯하네요.  사진은 3968 x 2976 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동영상은 1920 x 1080 풀HD 30P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흔들림 방지 기능은 2축 짐벌입니다. 


카메라 기능에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활성 트래킹 기능이 있어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자동 추적 촬영을 합니다. 


셀카도 가능해서 손가락으로 네모를 만들면 카메라가 자동 촬영합니다. 이 네모 포즈는 카메라 구도 잡을 때 많이 쓰는 포즈인데 이걸 셀카 인식 모드로 활용을 했네요

흥미로운 것은 손바닥의 움직임으로 소형 드론 DJI 스파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파크 상위 기종의 기능도 많이 탑재해서 다재다능한 모습도 지녔습니다. 


손바닥 위에서 띄우고 손바닥 위에 착륙도 합니다. 조종은 전용 컨트롤로 외에도 스마트폰 앱으로 조종이 가능합니다. 또한 DJI 고글을 쓰고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비행 성능은 스포츠 모드에서는 50km/h까지 가능하며 한 번 충전으로 16분 정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알파인 화이트, 하늘색, 메도우 그린, 라바 레드, 선라이즈 엘로우의 5가지 색상의 모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화이트만 구매할 수 있고 추후에 다른 색상 모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2만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휴대성이 무척 뛰어난 제품이라서 꽤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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