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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경기에도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한 돈은 아낌없이 씁니다. 특히, 추억 쌓기 좋고 아이들이 괴성에 가까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테마파크는 많이 갑니다. 그런데 중장비를 마음껏 조정하고 다룰 수 있는 중장비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것은 아니고 영국에 Diggerland 중장비 테마파크입니다.
http://www.diggerland.com/ 에 접속하면 아이들이 중장비를 신나게 타고 노는 모습이 가득합니다. 중장비는 총 20 종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아이 혼자 운전하기 어려운 장비는 부모님이 함께 조정을 합니다.
동네 놀이터에서 굴삭기 장난감, 불도저를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실제 굴삭기를 만지면 아주 즐거워하겠네요.
중장비 운전도 하지만 스핀디지 라이드 같은 경우는 중장비에 타서 즐길 수 있습니다. 굴삭기 놀이도구네요.
작동은 그냥 빙빙 도는 단순한 움직임입니다.
큰 중장비도 있지만 귀엽고 앙증맞은 미니 중장비도 있습니다. 고-카트도 있네요.
모든 아이들이 입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키가 90cm 이상 어린이와 65세 미만의 성인만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19.95파운드로 한화로 약 2만 7천원입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다양한 중장비를 만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싼 것도 아닙니다. 한 사람이 최대 8개 중장비를 만질 수 있습니다. 중장비는 장비마다 승차만 가능, 운전도 가능으로 구분됩니다.
어린이 혼자 입장은 불가능하고 보호자가 꼭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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