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이 깨졌는데 수리도 안 하고 그걸 그대로 쓰는 10,20대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액정 수리를 해야 하지만 돈이 한 두푼이어야죠. 10만원에서 20만원이나 하는 액정 수리비가 없어서 그냥 들고 다니는 모습의 이면에는 과도한 액정 수리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액정이 깨졌다는 것은 디스플레이가 깨졌다는 것은 아니고 그 디스플레이 앞에 있는 액정 글래스가 깨졌다는 것입니다. 액정 글래스만 갈 수 없기에 디스플레이까지 싹 다 갈아 버리기에 수리 비용이 비쌉니다. 그래서 깨진 액정만 매입해서 깨진 액정 글래스만 제거한 후 디스플레이 부품을 재활용하는 업체들이 있지요. 

깨지지 않는 액정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적어도 허리 높이에서 살짝 떨어트렸는데 액정이 깨지면 마음도 바사삭 깨집니다. 


1.6미터 높이에서 떨궈도 80% 확률로 손상되지 않는 고릴라 글래스5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중 73%는 코닝사가 만든 고릴라 액정글래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0개 업체가 고릴라 액정글래스를 사용하는데 그 수가 45억대나 됩니다. 




이 고릴라 액정글래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스크래치 방지와 떨어트렸을 때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강도가 아주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고릴라 액정글래스4가 나왔는데 며칠 전에 고릴라 액정글래스5가 출시되었습니다. 2014년 11월에 고릴라 액정글래스4가 나왔으니 약 2년 만에 신제품이 나왔네요. 



스마트폰 소유자의 85%는 지난 1년 사이에 스마트폰을 떨어 뜨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3회 이상 떨어 뜨린 분은 55%였습니다. 이 3회 이상 스마트폰을 떨군 사람 중 60%는 허리 높이에서 떨어 뜨렸습니다. 



대부분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가방에서 꺼내다 떨구죠. 



아니면 셀카 찍다가 떨구기도 하고요. 



이렇게 떨구면 액정이 바사삭 깨집니다. 코닝사는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이 낙하시 액정이 깨지는 문제에 대한 지적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당연한 지적이죠. 이에  꾸준하게 낙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내충격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고릴라 액정글래스4는 1미터 높이에서 떨궈서 80% 정도는 깨지지 않았습니다. 코닝사는 이에 성능을 더 개선해서 고릴라 액정글래스5에서는 1.6미터 높이에서 떨궈도 80% 정도는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액정그래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경쟁 회사의 액정글래스보다 내충격성이 4배나 높습니다. 



1.6미터면 셀카 높이네요. 이미 고릴라 액정글래스5는 양산에 들어갔고 아이폰7이나 아이폰8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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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7.23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아들도 몇달을 깨진걸 들고 다니다가
    결국 A/S 해 주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