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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드론 후진국입니다. 그러나 드론 청정국가이기도 합니다. 서울 강북 지역에서는 드론 자체를 띄울 수 없고 많은 지역에서 드론 비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는 다릅니다. 어디서든 드론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드론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드론의 문제점이란 바로 사유지 불법 침입과 불법 촬영입니다
특히, 주요 건물이나 보안이 중요한 건물에 불법으로 침입해서 촬영 하는 것을 바라만 봐야합니다. 이에 일본은 드론 잡는 드론을 선보이이기도 했지만 별 실효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것보다 이게 더 편리할 듯합니다.
드론버스터라는 이 소총은 소총 모양으로 생겨습니다. 조준경이나 총잡이가 영락없이 소총입니다.
가까이가서 보면 2개의 안테나로 GPS와 러시아의 글로나스 같은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전파를 교란시킵니다.
불법 침입 드론을 향하여 교란 전피를 쏘면서 제어권을 획득한 후에 드론을 착륙 시킵니다. 대부분의 드론은 이상이 발생하면 귀환이나 착륙 명령을 보낼 수 있는데 착륙 명령을 쏘나 봅니다
드론버스터 유효 사거리는 400m로 연속 5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드론을 추락하게 하는 것이 아닌 착륙하게 유도해서 드론을 득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드론이 불법 행위를 했다고 해도 그걸 다시 불법 행위로 착륙 시키는 것이 문제가 있어서 논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신기한 제품이네요.
나중에 이런 드론버스터 같은 소총이 보급되면 드론 날리다가 드론이 납치 당하는 경우도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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