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영상기자재전의 재미는 흥미로운 카메라 주변기기 보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올해도 많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제품들이 많네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팍시스(PAXIS)입니다. 최근 사진영상기자재전은 제품 판매 창구 역할도 하고 있더라고요. 


뒤에서 보면 흔한 백팩 카메라 가방입니다. 


그런데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백팩 하단이 앞으로  쑥 돌려집니다. 


가방 안에는 카메라와 렌즈가 들어갈 수 있네요. 이 제품을 보자마자 이건 소개해야겠다 할 정도로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사실 이 제품 페이스북에서 작년에 봤습니다. 보면서도 세상엔 별별 물건이 다 있구나 했네요.



가방 하단이 분리되어서 앞으로 돌릴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잠금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가방에 달린 릴리즈 같은 것을 누르면 하단이 분리되어서 앞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방을 메고 다니다가 셔터 찬스가 오면 버튼을 눌러서 카메라 가방에 있는 렌즈와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후에 넣고 다시 뒤로 획 돌리면 잡김니다. 또한, 여러개의 렌즈를 담을 수 있어서 즉석에서 카메라 렌즈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가 박치기를 하면 어떡하냐고 물으니 그래서 카메라 칸막이도 함께 제공한다고 하네요. 최대 2.5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앞으로 돌리면 마치 작은 책상이 생기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팍시스 가방 앞에 달린 뾰족한 것이 배를 찌를까봐 살짝 걱정이네요. 배나온 아재들은 저 뽀족한 것이 배를 누르겠어요. 



디자인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스타일러쉬하지도 않고요. 외모만 좀 예뻤으면 더 좋겠네요. 색상도 좀 우중충하고요.


그나마 적십자 마크 제품은 좋네요. 아!! 저 제품은 카메라 가방 용도가 아닌 구급키트 넣고 다니는 용도군요. 산악구조대 분들에게 좋겠군요. 
그러고 보니 이 제품은 꼭 카메라 가방이 아닌 백팩을 항상 메고 다니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좋겠네요. 백팩에 있는 물건 꺼내려면 항상 가방 내려 놓고 뒤적겨려야 하는데 버튼만 누르면 틱하고 백백 하단이 튁하고 앞으로 나오잖아요.  여행용으로도 괜찮을 듯하네요



옆에는 그물망 포켓도 있습니다. 


속에는 노트북 넣는 칸도 있네요



쿠션은 꽤 많고 튼실해 보입니다


방수포는 없고 가방 자체가 방수 가방입니다. 그래서 지퍼 부분도 천으로 가리고 있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백팩 카메라 가방의 단점인 셔터 찬스를 잡을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백팩 카메라 가방 중에 손을 뒤로 해서 바로 카메라만 꺼낼 수 있는 가방도 많이 나오더군요. 저도 백팩이 2개나 있지만 잘 안 씁니다. 제가 워낙 속사 스타일이고 길거리 사진 좋아해서 셔터찬스에 강한 크로스백 카메라 가방만 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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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5.12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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