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메라 재단은 매년 올해의 카메라를 선정 발표합니다. 지난 12월 16일 올해의 카메라 8개를 선정 발표하고 선정 이유도 발표했습니다. 이 올해의 카메라는 다른 카메라 선정처럼 제품 품질에 대한 평가가 아닌 올해 나온 카메라 중 기술적 진화가 큰 카메라들을 선정합니다.
니콘 쿨픽스 P900
35mm 환산 광학 24~2000mm로 83배 광학줌 렌즈를 갖춘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올림푸스 AIR A01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를 사용할 수 있어서 렌즈 확장성도 갖춘 카메라입니다.
펜탁스 K-3 II
바디에 손떨림 보정 기구를 이용해서 연속 4회 촬영해서 4장을 역어 고화소의 사진 1장으로 만드는 기술이 탑재된 DSLR
캐논 EOS 5Ds
5,060만 화소의 35mm 풀 사이즈 이미지 센서를 갖춘 DSLR
소니 사이버 샷 RX100 IV
신호 처리 회로를 회소 영역과 다른 층에 배치 한 적층 CMOS 센서를 세계 최초로 탑재해서 5배 빠른 고속 읽기가 가능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소니 알파7R II
세계 최초로 35mm 풀 사이즈 이면 조사형 4,240만 화소의 CMOS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DMC-GX8
세계 최초로 렌즈와 바디 모두 손떨림 보정 기구가 들어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사이버샷 RX1R II
세계 최초로 액정 광학 로우 패스 필터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 35mm 풀사이즈 센서가 탑재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니콘이 1개, 캐논이 1개, 올림푸스가 1개, 펜탁스 1개, 파나소닉 1개 그리고 소니가 무려 3개나 선정이 되었네요. 기술의 소니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