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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제 노가다형 블로깅의 든든한 자양분은 바로 독서인듯합니다.
책은 닥치는 대로 읽고 (잘 안가림) 글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요즘은 좀 게을러서 속독법 배워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쌓여만가는 책에 마음은 부자인듯한데 빨리 읽어 달라고 하는것 같아 좀 짜증스럽기도
하네요.
다름이 아니고 책에 관한 가을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3회쨰 맞는 와우북페스티벌입니다.
제 아는 여자후배가 출판사에서 근무해서 1회때 놀러가서 봤는데 그런대로 좋더군요.
홍대앞에서 하고 지하철 홍대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http://www.wowbookfest.org/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만 합니다
대부분의 유명 출판사들이 참여하며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아주 싼것은 아니더군요. 온라인 가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쌉니다. 또한 재고서적도 많이
파는데 반값에 파는곳도 많습니다.
축제 분위기는 좀 나는 편인데 출판사들이 배풀고 책을 읽자라는 취지보단 재고서적 땡처리 하는 기분을
느끼게하는 출판사도 더러 있더군요. 그점이 좀 씁슬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나가면 기분은 좋아집니다.
저도 이글 쓰고 정리하고 나가 볼 생각입니다. 돈좀 챙겨서 몇권 싸들고 와야겠습니다.
제 1회떄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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