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OM에서 발표한 지난 25년동안 가장 인기있었던 25편의 SF영화,드라마 순위입니다.
필자의 어린시절 다이애나의 쥐잡아먹는 장면과 얼굴껍다구 벗기는 장면은
전설의고향의 뺨따구를 후려칠정도로 무섭고 강력했다. 저 빨간 제복과 가슴의 마크
80년대 그 당시 골목의 담벼락엔 지구를 수호하는 자들의 V질은 엄청났다.
결국은 꿈이였다는 허무맹랑하게 끝나버렸지만 한국관객에겐 반토막난 시리즈만
상영했다.
유명한 스타트랙의 페러디물인 이영화는 코믹물인데 안봐서 잘 모르겟다.
국내에서 닥터후로 방영하여 시즌2까지 방영한걸로 기억한다. 전화기박스를 타고 시간이동
을 하며 외계인과 싸우는 내용인데 별로 필자에겐 재미있다는 느낌은 없었으나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은듯하다. 젤리같이 생긴 외계인이 사람껍질쓰고 영국정부를 전복할려는 장면이
생각난다.
국내에서 94년 SBS에서 방영하였다. 그때 필자는 나라에 부름을 받아서 보지는 못했다
어느과학자가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지방에 방영이 되지 않아 지방분들은 방송을 보지 못했을것이다.
헉 심슨작가의 작품인가보다 보지못했다. ㅠ.ㅠ 대신 줄거리 요약본을 남긴다
1999년 3월 미국 폭스TV에서 첫 방영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퓨처라마>를 탄생시킨 사람은 바로 <심슨가족>을 만든 애니메이터, 맷 그로이닝이다. <심슨가족>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맷 그로이닝은 화려한 그림체나 박진감 넘지는 스토리전개보다는 친근하지만 강한 개성의 캐릭터와 재치넘치는 사회풍자를 주무기로 한 작가다. 이런 그의 필살기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퓨처라마>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갖가지 외계인과 로봇, 인간들이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뉴욕이야기가 주된 볼거리이다!
스타워즈 애니버젼인가보다
이 영화는 한마디로 스타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그와 테란의 싸움이라고 봐도 되지만
그리 쉽게 볼건 아니다. 화려한 그래픽도 좋았지만 젠체주의에 대한 강한 메세지를 내포
한다. 지구인들은 맹목적으로 전쟁에 참가하고 벌레들을 죽일 궁리만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꼭 지금의 미국과 같이 군인이되어 시민권을 따기 위한 모습들등등
아무생각없이 보기에도 좋은 영화이고 깊게 파고들고 생각하면서 봐도 좋은 영화이다.
폴 베호벤의 폭력찬양이 이 영화에서도 보여진다. 추천영화
현재 케이블TV에서 방영하고 있다. 필자 보지 못했는데 내용은 미래의 뉴욕을 배경으로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이 나온다고 한다. 언젠가는 TV에서도 방영할듯한데 기대해본다.
국내 개봉명 이터널 션샤인 필자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했다.
영화 내용은 사랑하는 두 연인이 사소한 일로 헤어진후 특수한 장치로 서로의 기억을 지운다.
짐캐리를 다시보게 해준영화이자 누군가의 존재란 나에게 있어 기억세포 단 몇개인것인가?
사랑은 이별을 헤도 머리속에 남은 기억몇개로도 그시절 행복했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나도 이젠 누군가에겐 기억의 편린들 몇개로만 나를 대신 살아가고 있겠지.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또 폴베호벤작품이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내용이 너무 헤깔려서 한참을 친구와 얘기하고
결국은 잡지에서 답을 얻을정도로 누가 진짜 주인공의 모습인지 헤깔리는 영화이다.
유독 SF영화들이 기억의 조작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그건 인간실존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사람이란 단백질과 지방과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허약한 육체와 살면서 쌓아가는 기억저장
이기도하다. 평생쓸 강력한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기억들을 담는 과정이 삶이라고
불리운다.
그래서 공각기동대에서 여주인공은 기계화된 육체를 버리고 네트속으로 떠나간다.
그렇다고 그녀가 죽은것은 아니므로.
이 영화도 기억조작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반란군 하우저의 얘기이고 재미있는것은
샤론스톤의 초창기모습을 볼수 있다.
불후의 TV씨리즈 물이란다. 필자도 구해서 봐야겟다. 시즌1도 다 하지 못하고 종영되었는데
저주받은 걸작대열에 합류했나보다. 뭐 시청률 안나왔으니 그랬겠지만 열성팬들이 많은
드라마인듯하다.
작년에 볼려다가 안본영화인데 아쉽다.
내용은 미래에 인류가 더 이상 아기를 낳지 못하는 디스토피아가 배경이된다.
끔직스럽네 인류가 자손을 못 낳으면 자멸하는것인데
영화의 속설중엔 1편보다 좋은 2편없다라는 속설이 있다. 그건 제임스카메룬감독에겐
통하지 않는다. 에어리언2와 이 터미네이터 씨리즈는 1편보다 2편이 흥행과 작품성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
빽투터 퓨처 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중 가장 명작으로 꼽는다.
이 영화도 3편까지 만들어졌으나 2편이 가장 좋았던걸로 기억난다.
글로리안이라는 자동차형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 뒤틀어진 관계청산을 하는 ^^ 영화다.
세련되고 깔끔하고 유머스럽고 화려한 영상과 음악은 아직도 흥분되게 한다.
우리배우 김윤진이 주연배우로 나와 더 유명한 지금도 씨리즈로 하고 있는 미드라마
어느날 비행기 폭파사고로 외딴섬에 떨어진 주인공들이 섬의 정체를 알아가는 미스테리물
인데 원래 시즌1에서 끝낼려다가 뜻밖에 시청률이 높게 나와서 시즌제로 계속 만들고 있다
대단하다 어케 그리 극본을 마구 늘려도 재미는 떨어지지 않고..
이상으로 포스트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트에 1위부터 10위까지 적도록 하겠다.
포스트가 길어지면 지루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