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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캐논 EOS M3의 장점 2가지 정확하고 빠른 AF와 180도 틸트업 LCD

by 썬도그 201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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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미러리스 EOS-M3를 3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틈나는 대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장,단점을 느껴보고 있습니다. 서두에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을 소개하자면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화질입니다. DSLR 서브 카메라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저조도(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AF 속도도 빠르고 지능적이라서 서브 카메라가 아닌 메인 카메라로 활용해도 되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대신 전작인 EOS M2보다 무게가 무거워지고 크기도 커졌습니다. 이는 캐논이 광고에서 말하듯 카메라 선택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궁극의 목적은 결국 사진이라는 결론을 내린 결과로 보입니다. 제품은 좀 더 커지고 무거워졌지만 대신 DSLR의 그립감을 제공하고 마그네슘 바디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해서 단점을 보안했습니다. 최신 기종이라서 그런지 DIGIC6 화상 처리 엔진은 야간에도 빼어난 사진을 만들어줍니다. 

캐논 EOS M3 장점 1.  하이브리드 CMOS AF III로 보다 빨라지고 정확한  AF

자동초점이라고 하는 AF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DSLR 같이 반사경이 달린 카메라들이 많이 사용하는 위상차 AF와 반사경이 없는 컴팩트 카메라나 초창기 미러리스들이 사용했던 콘트라스트 AF가 있습니다. 이 두 방식은 장단점이 또렷합니다.


위상차 AF의 장, 단점

위상차 AF는 반사경에 들어온 빛의 일부를 DSLR 하단의 AF센서로 보냅니다. 
위상차 AF의 장점은 빠른 초점 속도이고 단점은 초점이 정확하게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측거점이 있는 곳만 초점을 맞출 수 있어서 구석에 있는 피사체는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콘트라스트 AF의 장, 단점

콘트라스트 AF는 초점이 맞는 부분의 콘트라스트 차이(명암비)가 높아지는 특성을 이용해서 초점을 맞춥니다.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은 초점이 아주 정확하게 맞춥니다. 하지만 AF 속도가 느려서 초점을 바로 잡지 못하고 헤롱거립니다. 특히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초점을 맞추지 못해서 짜증 나게 할 때가 많죠. 

 

하이브리드 AF

위상차는 AF 속도가 빠르지만 핀이 나간(초점이 나간) 사진을 찍는 경우가 간혹 있고 콘트라스트 AF는 핀이 정확하지만 AF 속도가 느립니다. 이 두 방식의 장점을 섞은 것이 최근 미러리스 제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AF입니다. 
이미지센서에 콘트라스트와 위상차 AF센서를 박아서 두 초점 방식의 장점만을 흡수한 방식입니다. 
하이브리드 AF는 피사체의 초점을 맞출 때 가장 먼저 위상차 AF로 출발을 합니다. 위상차의 빠른 AF 속도로 피사체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렌즈를 움직입니다. 초점에 거의 맞출 때쯤 정확한 초점이 장점인 콘트라스트 AF에게 바통을 넘겨서 초점을 정확하게 맞춥니다. 이렇게 두 AF의 장점을 흡수한 하이브리드 AF는 빠른 AF 속도는 위상차를 닮았고 정확한 초점은 콘트라스트를 닮은 신기술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미러리스들은 이 하이드리드 AF를 많이 사용합니다 



EOS M3의 하이브리드 CMOS AF III

 

EOS M3는 

하이브리드 CMOS AF III라는 신기술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이전 모델인 EOS M2의 하이브리드 CMOS AF II에 비해서 AF 속도가 3.8배나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빨라진 이유는 위상차 AF센서 위치를 변경시켰는데 수평 방향으로 위상차 AF센서를 촘촘히 박아서 AF 속도가 3.8배나 빨라졌습니다.  

또한 역광과 같은 상황에서는 위상차 AF만 사용하는 등 장면에 따라서 적당한 AF만 활용하는 스마트함도 갖추었습니다.

 

가장 놀랐던 것은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에서 촬영을 하면 위와 같이 반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앞에 있는 피사체의 크기를 인식해서 저렇게 하얀 박스 형태로 감싸서 자동으로 피사체를 인식합니다. 또한, 빠르게 지나가는 피사체는 파란 초점박스로 인식해서 움직이는 피사체도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보통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자동화하다 보니 자동화 오류도 없고 정교하지 못해서 사용하지 않고 주로 P 모드로 사용하는데 캐논 미러리스 EOS M3는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만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작은 피사체도 LCD 액정에 들어오면 알아서 초점을 맞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반셔터를 누르면 하얀 초점 박스는 녹색 박스로 변하고 꾹 누르면 찍힙니다. 이 뛰어난 초점 보조 기능은 보다 빠르게 사진을 찍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AF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다만 콘트라스트 AF를 병행해서 사용하다 보니 불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곳에서는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합니다. 하이브리드 AF가 두 AF 방식의 장점도 흡수했지만 단점도 흡수했네요. 

하지만 분명 예전 콘트라스트 AF만 사용하던 시절보다는 어두운 곳에서도 AF를 잘 잡아냅니다. 도시에서는 어디를 가도 불빛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낮에도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는 피사체가 있는데 검은 배경에 검은색 피사체나 하얀 배경의 하얀 피사체는 배경과 피사체를 구분하지 못해서 초점을 잘 못 맞춥니다. 이는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AF와 하이브리드 AF도 마찬가지입니다.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헤롱헤롱 거리면 과감히 AF를 버리고 MF(수동 초점)모드로 바꾸면 됩니다. 

 

 

캐논 EOS M3의 후면 휠 버튼에 MF(수동 초점)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왜 여기에 있을까? 궁금했는데 MF 버튼을 누르면 AF(자동 초점)모드에서 MF모드로 바로 전환이 됩니다. MF모드로 전환되면 렌즈 앞에 있는 휠 렌즈를 돌려서 초점을 수동으로 맞추면 됩니다 

수동 초점을 자동 못지 않게 지원해주는 MF 피킹 기능

MF(수동 초점)은 사용자가 초점을 직접 맞추는 불편함도 불편함이지만 초점이 제대로 맞았는 지를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DSLR 같은 경우는 뷰파인더 하단에 작은 LCD점으로 표시를 하지만 무척 불편하죠. 캐논 EOS-M3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MF피킹 기능을 넣었습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 설정 2번으로 드러 가면 MF 피킹 설정이 있습니다. 참고로 P모드 등에서 사용해야 MF피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F피킹 기능을 사용하면 초점이 맞으면 피사체 주변에 위 사진처럼 붉은색 테두리가 생깁니다. 초점이 맞지 않으면 붉은색이 사라집니다. 색상은 빨강, 파랑, 노랑으로 3가지 색을 지원합니다 

 

 

AF가 잘 맞지 않는 환경이라면 과감히 MF모드로 전환하고 MF피킹 기능을 켜서 MF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초점 맞는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확대 기능

 

후면 중간의 AF 프레임 조절 버튼이라는 초점 확대 기능을 누르면 초점 맞는 영역만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초점 맞는 영역이 제대로 초점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꽃잎과 꽃 수술까지 구분하는 정확한 초점

 

전체적으로 캐논 EOS M3는 초점이 무척 정확합니다. 팬 포커스인 풍경 사진에서는 초점 맞추기도 쉽고 모든 카메라들이 정확하지만 접사 사진을 찍을 때는 초점이 무척 중요하죠. 길거리에 있는 꽃을 촬영하고 확대해서 봤습니다. 

 

꽃의 수술들이 선명하게 담겼습니다. 

 

 

44mm에서 장면 인텔리젠트 모드에서 F5.6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큰 LCD로 보니 초점이 꽃 수술에 정확하게 맞춰졌네요. 

비 오는 날 풀잎에 맺힌 물방울은 촬영하기 쉬운 피사체는 아닙니다. 특히 풀잎 사이에 있는 줄기에 맺힌 물방울은 풀잎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피사체입니다. 그러나 EOS M3의 

AF 프레임 조절 버튼을 누르면 내가 맞추고 싶은 피사체를 확대해서 보면서 작은 피사체를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줄기에 맺힌 물방울에 초점이 정확하게 맞았네요

이런 정확한 초점 기능은 EOS M3의 큰 장점입니다. 

 

 

 

빠른 피사체를 동영상으로 촬영할 때 팁

AF는 일반 모드와 얼굴 인식과 트래킹 모드가 있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초점을 맞추는 기능이나 얼굴 인식 기능은 스마트폰에도 기본 탑재된 기능이라서 새로운 것도 놀라운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초점을 맞추느냐입니다. 이 초점 속도는 사진도 중요하지만 동영상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동영상으로 피사체를 촬영하는데 피사체가 뛰어오거나 뛰어가거나 지나가는데 초점을 맞추지 못하면 재 촬영을 해야 합니다. 캐논 EOS M3는 상당히 빠른 AF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잘 잡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하고 빠르게 초점을 잡고 싶으면 트래킹 모드 보다는 초점 잠금 모드나 MF모드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초점 잠금 모드는 화면에 보이는 피사체를 꾹 누르면 피사체에 초점 박스가 생기면서 피사체가 움직이면 초점 박스도 같이 움직여서 움직이는 피사체의 초점을 계속 맞출 수 있습니다. 대신 터치 셔터 기능을 끄셔야 초점 잠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논 EOS M3 AF 속도 테스트 영상

 


멀티 터치가 가능한 3인치 104만 화소의 LCD 액정

3인치 104만 화소의 액정은 터치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메뉴 설정과 터치 셔터 기능이 있습니다. 초점을 맞추고 싶은 피사체가 화면에 있으면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찰칵 하고 사진이 찍힙니다. 


터치 셔터가 지원되는 미러리스 제품은 많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처럼 촬영한 사진을 두 손가락으로 확대할 수 있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미러리스는 캐논 EOS-M3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스마트폰 액정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04만 화소는 멀티터치로 촬영한 사진을 확대해서 볼 때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액정에 떠 있는 수 많은 아이콘을 직접 터치할 수는 없고 오른쪽 상단의 Q를 눌러서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AE 잠금 버튼을 누르면 화면 중 하단에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액정 하단에 보면 녹색 반원이 있는데 이 녹색 반원은 셔터 버튼에 달린 휠 버튼을 표시하는데 셔터 버튼에 달린 휠 버튼을 돌리면 노출을 고정하면서 셔터 속도와 노출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후면 오른쪽 하단 INFO버튼을 누르면 히스토그램과 수평계가 나와서 촬영에 도움을 줍니다. 하단의 반원과 둥근 녹색원이 있는데 반원은 셔터에 달린 휠 버튼을 둥근 원은 후면 휠 버튼의 아이콘입니다. 

멀티터치 액정은 스마트폰의 뛰어난 기능성을 그대로 품었습니다. 액정 부분에서는 카메라가 스마트폰을 따라가는 형국인데 캐논 EOS M3는 스마트폰의 효용성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촬영한 사진을 확인할 때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찍은 사진이 보이는 것이 아닌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는 것은 좀 아쉽네요.

 

 

 

 

캐논 EOS M3의 장점2. 셀카 찍기 좋은 180도 틸트 업 LCD 액정

전작인 EOS-M2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액정이 붙박이라서 셀카나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 촬영이 어렵다는 불만이 있었습니다. 이에 캐논은 후속 제품인 EOS-M3에서는 아주 강력한 틸트업 액정을 집어 넣었습니다. 틸팅이 되는 액정은 나온 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이제는 엔트리급 DSLR에서도 회전 액정이 기본 장착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캐논 EOS M3는 180도 틸트업이 되는 LCD액정을 지닌 제품입니다. 셀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180도 틸트 업은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기능이죠. 이 180도 틸트 업이 되는 미러리스 제품은 요즘 나오는 미러리스는 거의 다 채용하는 것 같지만  올림푸스 E-M10이나 후지의 X-T1과 소니 알파 6000은 틸팅이 90도 밖에 되지 않아서 셀카 찍기 힘듭니다. 


 캐논 EOS M3는 상하 180도 틸팅 업과 함께 아래쪽으로 45도 틸트 다운도 가능합니다. 
틸트 다운이 되기 때문에 손을 쭉 펴서 하이앵글을 촬영하기 편합니다. 


다양한 틸팅이 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앵글을 쉽게 구현할 수 있어서 사진 촬영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캐논 EOS-M3 틸팅 액정 모드 중 가장 많이 활용하고 모드는 90도 틸트 업입니다. 이 모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이렇게 내려다 보고 찍으면 눈 높이에서 찍는 아이레벨 사진과 약간 다른 로우 앵글로 담을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약간의 앵글 변화가 주는 차별성이 살짝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다보고 촬영하기 때문에 한 손이 아닌 두 손으로 촬영을 해야 합니다. 두 손으로 촬영하면 한 손보다 안정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액정을 틸팅 하지 않고 촬영을 하면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낮에는 액정이 아무리 밝아도 사진 촬영하기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햇빛이 강한 낮에는 전자식 뷰파인더인 EVF-DC1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EVF-DC1이 없다면 90도 틸트 업을 하면 몸으로 그림자를 만들어서 보다 선명한 액정으로 보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몸으로 햇빛을 가리면서 촬영하기에 좀 더 촬영하기 좋죠. 이외에도 이 90도 틸트 업 모드는 캔디드 사진이라는 몰래 사진 찍기에도 편합니다. 카메라를 눈 앞에 올리고 촬영을 하면 사진 촬영을 인지하고 불쾌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촬영하면 사진 촬영이라고 인식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90도 틸트 업 모드는 로우 앵글로 촬영하기 무척 편합니다. 위 사진은 무릎 높이의 구멍이 있는 철로변 벽에 90도 틸트 업 모드로 촬영한 로우앵글 사진입니다. 


180도 틸트 업이 되는 미러리스 제품 중에서도 이 45도 틸트 다운을 지원 안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잘 쓰는 기능이 아니라서 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이 45도 틸트 다운 기능도 상당히 요긴한 기능입니다. 특히 저 같이 길거리 사진을 좋아하고 이벤트나 어떤 행사를 많이 찍는 분들은 앞에 사람들이 많아서 행사를 볼 수 없을 때 손을 쭉 올린 후에 45도 틸트 다운을 해 놓고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하기 편합니다.

왼쪽 사진은 틸팅 하지 않은 상태이고 오른쪽 사진은 45도 틸트 다운한 상태에서 담장 너머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 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45도 틸트 다운 기능이 없었다면 촬영할 수 없는 사진이죠.  

DSLR을 대신할 서브 카메라로 예상하고 지난 3주 캐논 EOS-M3를 체험해 봤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이 카메라는 서브 카메라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네요. 최신 제품임을 감안하더라도 뛰어난 화질이나 정확하고 빠른 AF 속도와 180도 틸트 업 액정으로 보다 다양한 앵글로 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을 재생할 때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것만 빼면 빼어난 사진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네요. 

 

DSLR의 그립감과 마그네슘 바디롤 사용한 캐논 EOS-M3 미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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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미러리스 EOS M3로 촬영한 샘플 사진 (후보정 X)

 

 

 

 

 

 

 

 

 

 

 

 

 

 

 

<본 포스팅은 EOS-M3 제품 홍보를 위해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 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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