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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by 썬도그 200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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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 서울시민의 휴식터가 된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 청계천에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축제가 열립니다.  그래서 똑딱이 카메라 들고 찾아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역시나 수많은 DSLR군단들이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사진찍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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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 스마일 릴레이란  행사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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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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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메세지를  저렇게 스마일을 하고 있는 종이에 적어서 붙여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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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씨와 미란씨의 메세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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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한창이더군요.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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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꼬마숙녀가  볼에 판박이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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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에서 무료로 생수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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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집어서 먹었습니다.   수돗물을 마시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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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을 맞아  길다란 연의 행렬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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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주변엔 무료 테이블이 놓여있어 시민들의 담소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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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축제에서 가장 볼만한것은 이  조각들이였습니다. 하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  아이들이
함꼐 담겼습니다.  모든 작품이 자동차등 폐자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만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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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날리기는 여러곳에서 함꼐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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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교를 지나니 이렇게 다리밑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광들을 담고 있는
사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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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풍선의 물결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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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른 수풀과  길다란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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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참 드러운 이미지의 기업이지만  불꽃축제 개최를 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1회만 한다고
하니  사람들 어느해보다 미어터질듯 합니다.  10월13일 딱 하루 합니다. 얼마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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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에 숨어있는 스타벅스입니다.   버릴러면 보이는데다 버리지 꼭 저렇게 숨은곳에 버리고  사람들이
치우지도 못하게 하고  .. 저걸 찍고 있는데 풀숲에서 버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생쥐가 쳐다보다가
도망가더군요.  청계천에 쥐가 있는게 사실인가봅니다.   수풀이 우거져서 쥐들이 살기엔 최적의 조건인듯합니다
근처에 하수도가 있으니 거기서 자주 마실나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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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청계천에서도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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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숫물에 포말감을 얻기위해 셔터스피들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파란색 웃옷을 입은 사람이 지난간만큼
셔터속도를 주기위해  ISO값을 50으로 줄이고  조리개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또한 ND필터라는 필터를 써서 한 4초에서 5초정도가 나오도록 했습니다.   ND필터는  빛의 광량을 필터링해서 빛의양을 감소시키는 필터입니다.
보통 계곡에서 포말감 느껴지는 하얀색의 물을 볼수 있는게 다 ND필터덕입니다.  ND필터를 썼더니
5초정도는 가볍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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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좀 흔들렸네요.  삼각대를 쓰긴썼는데 싸구려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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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만족스런  포말감의 물줄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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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샀던  ND4필터입니다.  빛의 양을 확 줄여주죠. 위에는 셀로판지입니다. 필터가 없을떄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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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그냥 필터없이 평상시처럼 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의 물줄기와 확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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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제 삼각대입니다. 들고나가길 잘했습니다. 요긴하게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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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취가 물씬 풍깁니다.  
내일까지이니 관심있는분은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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