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여기저기서 올해의~~~로 시작되는 글들이 많아지네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의식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1년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독서광입니다.   빌 게이츠가 선택한 2013년 기억에 남는 7권의 책에 이어서 올해도 빌 게이츠가 기억에 남는 책 5권을 선정했습니다. 


빌 게이츠가 선정한 2014년 기억에 남는 책 5권




1. 경영의 모험

첫번 째 책은 경영의 모험(Business Adventures)입니다. 
빌 게이츠가 워런 버핏을 처음 만났을 때 빌 게이츠는 버핏에게 경영에 관한 책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 책은 1950년~1960년대에 New Yorker의 비지니스 특집 기사를 모은 책입니다. 이 책은 1971년 절판 되었지만 빌 게이츠 추천 때문에 지난 9월부터 아마존닷컴에서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2. 아시아의 힘

아시아의 힘(How Asia Works)은 지난 5월에 출간 된 책입니다
이 책은 개발 경제학에서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만, 한국, 중국과 같은 나라는 어떻게 고도 성장을 이루어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에 이 책은 소규모 농가의 성장과 수출에 초점을 맞추고 과잉 농산물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생산 기초를 구축하고 정부가 금융 기관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으로 고도 성장을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농업 부분에서 큰 인상을 받았다면서 아시아의 성공 사례를 아프리카에서도 접목 해야 한다고 빌 게이츠는 말했습니다
좀 풀어보자면 정부의 금리 정책이나 금융 정책이나 기업에 대한 지원 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한국은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을 집중 육성하죠. 



3. 로지 효과

로지 효과(Rosie effect)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설로 인간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는 책입니다. 인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연말에 한국에서도 출간 예정입니다. 




4. 문명 세계 만들기

이 책은 인류 문명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 실리콘, 나무, 플라스틱, 시멘트 등의 인류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책입니다. 예전에 BBC에서 비슷한 다큐를 한 것 같은데요. 내용이 비슷하지만 좀 다릅니다. 이 책은 현재보다 적은 양의 재료로도 물건을 만들 수 있음에도 인류가 자원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보다 적은 양으로 알류미늄 캔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하면서 인류는 자원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구 자원의 낭비를 따끔하게 지적하는 책입니다. 




5. 21세기 자본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간 되어 있는 책이네요. 21세기 자본은 프랑스의 경영학자 '토마 피케티'의 저서로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입니다. 21세기 자본은 상세한 데이터와 이론으로 소득 격차와 경제 성장 등 자본주의의 양극화 문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은 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빌 게이츠가 이런 양극화를 다룬 책을 추천한다는 것은 빌 게이츠가 한국의 재벌들과 다른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빌 게이츠는 상속세를 더 올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죠.

피케티의 양극화에 대한 처방은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양극화 문제에 각국의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결론에는 모두가 동의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자본과 로지 효과는 꼭 읽어 보고 싶네요. 

출처 http://www.gatesnotes.com/About-Bill-Gates/Best-Books-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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