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책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교보문고 샘 때문에 매달 5권을 읽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과 신세계 오도독 전자책 등 매체를 통해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뒤 돌아보니 기억에 남는 책이 뭘까? 추천하는 올해의 책은 뭘까? 생각해 봤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은 <위대한 개츠비>였습니다. 영화도 기억에 남지만 책도 정말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케아, 불편을 팔다>도 기억이 남고,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도 기억에 남네요. 연말에 내가 뽑은 올해의 책, 영화 등을 소개할께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인 빌 게이츠는 책 매니아입니다. 직접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를 만들기도 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고 그 책 리뷰을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이 빌 게이츠가 올해의 책 7권을 소개 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소설도 좋아하고 7권 중에는 소설도 있지만 취향은 논픽션 작품을 좋아 한다고 하네요.  저도 소설 보다는 세상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논픽션이 좋아요. 

출처 http://www.thegatesnotes.com/Personal/Best-Books-2013


빌 게이츠가 추천하는 2013년 올해의 책 7권 


1. 더 박스(마크 레빈슨 저) 원제 The Box


이 책은 원제가 <The Box>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소개 되고 있지 않네요. 이 책의 내용은 수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컨테이너 박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컨테니어 덕분에 수 많은 물건을 네모란 직사각형 상자에 넣고 배에 실어서 전 세계로 수출을 합니다. 물루 수송의 혁신을 가져온 컨테이너는 꼭 물건만 싣지는 않죠. 요즘에 보면 가건물 용도로도 활용 하더라고요. 
세계 경제 및 비지니스에 큰 영향을 준 컨테이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The Box - 10점
마크 레빈슨 지음, 김동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이 책은 국내에서 '더 박스'로 2008년에 국내에서도 나왔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 The Most Powerful Idea in the World: A Story of Steam, Industry, and Invention

이 책도 국내에 출간 되지 않은 듯 하네요. 이 책은 증기 기관에 대한 책입니다. 증기 기관의 특징과 독창성, 발명의 역사적인 배경 등 다양한 증기 기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2009년 런던의 과학 박물관에 아들과 함께 방문한 후에 증기 기관에 대해서 좀 더 알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은 책이 되었습니다.




3. Harvesting the Biosphere  저자 바츨라프 스밀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지구상의 생물에 영향을 주었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도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검색을 통해서 알았다고 할 정도로 좀 난위도가 있나 보네요. 인간과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의 세계 (양장) - 10점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김영사

4. 어제까지의 세계  저자 : 재레드 다이아몬드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읽었다는 총,균,쇠라는 책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다행히 국내에서도 소개 되고 있네요. 어제까지 세계는 인류를 꼼꼼하게 관찰한 책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뒤집어 보면서 동시에 현재를 사는 우리도 관찰합니다. 전통과 현대의 인류를 비교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이 책 찜해야겠습니다




5. Poor Numbers : How We Are Misled by African Development Statistics and What to Do About It

경제학자인 Morten Jerven이 아프리카에서 4년 동안 있으면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어떻게 통계를 내고 GDP 계산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GDP 계산 방법에 대한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6. Why Does College Cost So Much? : Robert B. Archibald, David H. Feldman

이 책은 미국 대학의 너무나도 높은 대학 등록금에 댛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미국 대학의 등록금이 비싼 이유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비싼 등록금과 노동 시장의 관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졸자의 숫자가 더 많아져서 공급 과잉이 되지 않는 한 학비는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은 뭔가요? 고등학교 졸업자 60%가 대학에 진학 하는데요. 왜 등록금은 안 떨어지나요? 아마도 인구가 줄면 전국의 대학들 중에서 경쟁력 없는 대학부터 정리가 되어 나갈텐데 그때는 떨어질까요? 모르긴 몰라도 한국은 대학 등록금 안 떨어집니다. 반값 등록금이요? 기대하지 마세요



7. The Bet eBook : Paul Sabin

저자인 Paul Sabin은 경제학자인 Julian Simon과 생물학자인 Paul Ehrlich가 지구와 인류가 앞으로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에 대한 토론을 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빌 게이츠는 극단적인 의견을 가진 2명의 지식인이 어떻게 논쟁을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7권 중에 2권만 국내 출판 되었고 나머지 책은 출간되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공학도 답게 어렵고 딱딱한 내용들이 많은데요. 재미있게도 저와 책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소설책은 없고 주로 경제서적이나 인류, 미래와 분석에 대한 책을 좋아하네요. 어제까지의 세계는 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출처 http://www.thegatesnotes.com/Personal/Best-Books-2013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ghost0221 BlogIcon 배정훈 2013.12.19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박스'는 국내에 출간이 되었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980092?scode=032&OzSrank=1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