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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정도껏해라 신정아도 개인프라이버시가 있다. 좀 심하다

by 썬도그 200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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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사건 연일 상종가 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신정아씨가 누드사진 찍은거 까지 기사화하고
그걸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내 보내는 문화일본의 저질스런 모습에 짜증이난다.

그 여자가 죄가 있다면  조사해서 그에 응당한 죄에 대한 댓가를 받게 하면 된다.
그게 법치국가 아닌가.

지금 죄가 있다고 확정된것도 아니고  용의선상에만 있는  범인을 잡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개인 사생활까지
신문에 내걸정도는 아니다.  신정아씨가 한국에 없다고 이렇게  아주 개인의 인격까지 깔아 뭉개는  문화
일본의 작태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까 문화일보 신문 3면의 신정아씨 누드 사진을 캡쳐한 중앙일보 사진을 올렸으나  아무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  사진 내립니다.


그리고 왜 또 여자냐.  어찌보면 이건 엄연한 범법행위다.  자신이 어느정도 상식의 정도를 지키면서 남의
흠을 잡아야지 건강한 언론일것이다.

이건 아니다.

문화일보는 지난 노무현과의 쌈질 (강한남자때문에 구독금지)이후에  노무현대통령이  독도함인가 자랑스런
전함 진수식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쓴  이미숙 기자의 盧 “정말 필요한 배일까” 발언 논란 기사에서
그 혐오스럽고 저질스런  독해력 떨어지는 철없는 노회한 기자의 기사에서도 봤듯이  또 이런  악의적고
무개념 스런 기사를 내보냈다.

신정아의 벗은몸보단  저 신정아 사건을  희화시켜서  노무현 정권에 조금이라도 흠집을 낸다면
스스로 찌라시계를 뛰어들더라도   몸바치겠다는   잔다르크식의   보도행태에 혀를 내두른다.


문화일보.. 누드사진이 나왔더라도 저렇게  신문에 개제할 것은 아니다.   국민들이 쯧쯧하면서
혀를 차기보단 몸매도 안좋은거 같은데  라고  몸에 대한 욕부터 하지 않을까? 


조선일보의 후임자라고 외치는 문화일보  그 수준또한 조선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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