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뿌려지는 것이 매력적인 디지털이지만 애매모호한 것이 디지털이 엮어준 인간 관계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팔로워나 이웃 분들은 안다고도 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모른다고 하기도 힘듭니다. 알지만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해서 알면서도 모르는 모르면서 아는 존재들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직접 만난다고 이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확실하게 아! 난 저 사람 몰라요!라고 하기 힘들죠.

관계망을 증식 시키는 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좋지만 확고히 하는데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영국 글라스고에 사는 Declan Dineen씨가 지난 1월 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발표합니다.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을 직접 만나보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그것도 팔로워 전원을 만나보겠다는 것이죠. 

이 프로젝트 이름은 #meetandtweet입니다.


이후, 그는 많은 팔로워를 만나 사진을 같이 찍었는데요. 모든 팔로워가 흥쾌히 만남을 허락한 것은 아닙니다. 
연락처가 없더가 만남을 거절 당하는 사람 등도 있는제 직접 만난 사람은 약 100명 이상이고 40여명 정도는 거리가 멀어서 스카이프로 화상 통화를 했습니다. 


이 별스런 프로젝트(?)는 해외 언론에 소개되어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간단하지만 기발한 발상 그리고 행동이 이 분을 세계적인 인기인으로 만들었네요. 그게 중요하죠. 실천력. 이런 생각 누군 못합니까? 하고 결과물을 보여주니 이렇게 많은 세계 언론들이 찾아드네요

http://declandineen.com/b/ppostid-5 에는 그의 이야가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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