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엔드리스 메탈 테두리는 좋은 점이 꽤 많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빛에 반사되어서 찰랑 거리는 반사 빛은 베가 아이언 첫번 째 매력입니다. 스마트폰 외형이 너무 좋다 보니 주머니에 넣기 보다는 손에 들고 다니거나 자꾸 꺼내 놓고 보게 됩니다. 액정을 꺼놓을 때도 켜 놓을 때도 매력적인 베가 아이언의 외모입니다.
또한, 휴대성과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액정 디스플레이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베가 아이언의 크기는 늘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소프트웨어 홈 버튼을 사용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팬택은 소프트웨어 홈 버튼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그 노하우가 상당히 쌓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홈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차기 플래그 쉽 제품인 옵티머스G2에서 소프트웨어 홈 버튼을 사용하는 모습은 팬택의 소프트웨어 홈버튼의 선택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분명 소프트웨어 홈버튼은 호오가 있지만 아쉬운 점에 비해 제공하는 장점이 크기에 이제는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홈버튼에 적응해 가고 장점인 휴대성과 그립감에 만족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성능 차별성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스마트폰의 진화 속도는 거의 멈췄습니다. 아니 진화한다고 해도 경쟁사끼리 기술 격차가 3~6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스펙 비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은 디자인 차별성과 가격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런면에서 베가 아이언은 디자인 차별성에서는 가장 뛰어난 제품입니다.
엔드리스 메탈 테두리가 주는 차겨우면서도 도도한 도시 느낌이 좋은 제품이죠.
SKT 베가 아이언을 지금 구매하면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 무상 증정
지금 SKT에서 베가 아이언을 구매하시면 베가 아이언의 정품 레드 커버와 레드 보호필름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인데요. 검거나 하얀 아이언을 정열의 색인 레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013년 7월 12일 ~ 8월 31일까지입니다.
이벤트 페이지에 가서 경품 신청하기를 누르면 제품번호 IMEI를 입력해야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IMEI는 베가 아이언 뒤 뚜껑을 따고 배터리를 빼면 그 뒤에 IMEI라는 곳이 있습니다. 15자리 숫자를 입력 후에 신청을 하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참여를 해 봤습니다.
먼저 이벤트 페이지인 http://www.ivega.co.kr/evt/evtView.do?intevent_seq=15885&에 접속 한 후
IMEI 15자리 번호를 입력 했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개인정보 취급 위탁 동의와 휴대폰 인증이 나옵니다.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후 인증 메시지가 휴대폰 문자로 날아오면 그걸 입력하면 됩니다.
인증 문자가 날아왔네요. SKT 베가 아이언 원플러스원 RED Festival이 정확한 이벤트 명칭이네요
휴대폰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경품 수령 주소를 입력한 후 경품 신청 완료를 누르면
완료가 됩니다. 이벤트 기간에 SKT에서 베가 아이언 구매한 분은 꼭 참여해 보세요
SKT 베가 아이언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 무상 증정 이벤트 바로가기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으로 베가 아이언 색을 바꿔봤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레드 베가 아이언 케이스와 레드 보호필름이 있습니다.
VEGA IRON 블랙과 레드 케이스를 나란히 놓아 보았습니다. 다른 건 전혀 없고 색만 다릅니다. 얇은 헤어라인 패턴이 조밀하게 붙어 있네요.
흑아연이 20초 만에 빨아연이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와인색인데 영화관 좌석이 빨간 이유처럼 고급스러워 보이는 색입니다.
헤어라인 세로 줄무늬가 촘촘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보호필름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뒤 뚜껑만 바꾸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어색하네요. 앞에는 블랙 뒤는 레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보호필름을 자세히보니 위 아래가 붉네요
아!! 레드 보호필름을 붙여야 베가 아이언 레드가 완성되네요.
그러나 제가 보호필름 싫어하는 이유는 보호필름 붙이기 성공률이 무척 낮습니다. 조그마한 기포에도 흥분을 하는 성격이라서 작은 기포가 생기면 보호필름을 다시 열고 먼지 제거를 하고 다시 붙입니다. 그렇게 수 차례 하다가 줄어야 할 기포는 더 늘고 나중에는 성질 나서 구겨서 버립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보호필름 구매할 때 보호필름을 서비스로 붙여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천상 제가 직접 해야 하네요.
용기를 내서 어깨 너머로 본 보호필름 붙이는 방법으로 시도 했습니다. 보호필름을 덮고 있는 비닐을 벗기면서 동시에 베가 아이언 액정에 붙이는 방법으로 살살살 붙였습니다.
와! 대 만족. 기포가 몇 개 보이지만 이 정도면 대 만족입니다.
나머지 기포도 신용카드로 쭉쭉 밀어서 장외로 내보냈습니다. 자신 없는 분들은 잘 붙이는 친구나 지인에게 부탁해보세요.
베가 아이언 레드 완성,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검은색이어서 지루했는데 이렇게 뒤 케이스와 보호필름으로 색을 입을 수 있네요.
베가 아이언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
베가 아이언. 2013년 연말까지 이어지는 시그니처 서비스
또 하나의 이벤트는 시그니처 서비스입니다. 최근에 류현진이 자신의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 옆에 류뚱으로 시그니처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만이 제공 할 수 있는 차별성 있는 이벤트입니다. 옆 구리에 레이저로 각인하는 서비스인데요. 원래 이 시그니처 서비스가 한 달간만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1달 더 연장을 했고 지금은 연말까지 연장을 했습니다. 베가 아이언을 구매 하시면 지정 팬택 서비스 센터에 가셔서 꼭 시그니처 서비스 받으세요. 시그니처 서비스가 진화해서 기존의 이니셜 시그니처와 함께 타투, 캘리그라피 혼합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투 같은 경우는 메탈 테두리에 문양을 넣어주는 것인데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본 포스팅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