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Pro 글로벌 출시기념 무선충전기 + 고급 퀵커버 무료 증정

옵티머스G는 스펙은 최강이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빠졌고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과 터치감 등 장점이 많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배터리 착탈이 안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옵티머스G Pro는 이 아쉬움을 날려버린 스마트폰입니다. 배터리 착탈식이고 화면도 더 커졌습니다. 예전에는 전철을 타면 온통 갤럭시 시리즈가 가득 했는데 요즘 둘러보면 옵티머스뷰2, 옵티머스G Pro도 참 많이 들고 다닙니다. 체감지수로 느껴지는 LG전자 스마트폰 판매량도 크게 늘었고 갤럭시 노트2 1일 판매량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중 가장 빠른 속도의 판매량이고 4월 2일 50만대 국내 개통 기록을 세웠습니다.  LG전자의 암흑기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이런 판매량에 힘입어서 LG전자는 옵티머스G Pro 악세사리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옵티머스G Pro는 뛰어난 스펙과 함께 한층 향상된 사용자 편의 기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동영상을 촬영 할 때 동영상도 촬영하면서 촬영하는 내 모습도 촬영할 수 있는 '듀얼레코딩' 기능과  함께 VR파노라마라는 기능이 가장 신기하더군요 특히 VR파노라마는 기존의 파노라마 사진을 넘어서 보다 넓은 화면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찍습니다. 상하 좌우로 스캔을 한 후 그걸 합성해 주는 VR파노라마는 손안의 로드뷰? 혹은 손안의 스트리트 뷰 였습니다.  거기에 Q슬라이드 3.0으로 진화해서 기존의 2개의 창을 동시에 띄우는 것을 넘어서 3개의 창을 띄워서 투명도 조절을 해서 사용할 수 있고 Q리모컨도 진화해서 보다 많은 기기의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얼마 전 옵티머스G Pro 밸류팩이 공개되어서 사용자 편의성을 더 증가 시켰습니다.  이번 G Pro 밸류팩에는 스마트 비디오 기능이 들어가서 사용자가 동영상을 감상하다가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다른 곳을 쳐다보면 자동으로 동영상이 멈추는 기능입니다. 또한 듀얼레코딩 기능이 동영상만 가능했던 것을 넘어 이제는 사진으로도 사진 촬영자의 얼굴도 사진에 넣을 수 있게 되었고 동영상 촬영 때 일시 정지와 이어서 촬영하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동영상 이어 찍기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녹화와 정지 밖에 없어서 답답 했습니다. 동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이어서 촬영할 때가 많습니다. 중요 장면을 녹화 한 후에 자리를 좀 이동 후에 다시 찍을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전에는 무조건 동영상 녹화를 멈추고 다시 녹화를 시작해야해서 동영상을 pc에서 이어 붙여야 했습니다. 이게 참 불편하죠.  그러나 Optimus G Pro 밸류팩을 탑재하면 이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G Pro 글로벌 출시기념 무선충전기 + 고급 퀵커버 무료 증정 LG전자는 국내 판매 호조에 자신감을 가지고 옵티머스 G Pro를 지난 4월 4일 일본 NTT도코모를 통해서 판매를 시작했고 5월 초에 미국에서도 선보일 에정입니다.  IT전문 사이트인 인투모바일에서 옵티머스G 프로를  '지금까지 등장한 제품 중 최고의 패블릿'이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이에 LG전자는 4월 11일(목) 부터 4월 24일(수)까지 옵티머스 G Pro를 구매한 후 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thankyou.html#none 무선충전세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무선충전세트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개통 대리점에서 달라고 하면 안되고 개통 후에 위 이벤트 URL 페이지에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 무선충전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세트 = 퀵커버 + 무선충전기      1. 퀵커버          -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히면 꺼지는 퀵커버 기능       - NFC(근거리 무선통신) + 무선충전기능 탑재           2. 무선충전기        - 휴대폰을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완료        - 세계최소형(지름 6.98cm) 얇고 매끈한 원형디자인으로 극대화된 휴대성 무선충전기 WCP-300  무선충전세트는 무선충전기 WCP-300과 퀵커버로 이루어졌습니다.  무선충전기가 아직 보편화가 되지 않았고 낯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무선충전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기유도방식과 자기공명방식으로 나뉩니다. 자기유도방식은 무선충전기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는 방식이고 자기공명방식은 얼마정도의 거리를 띄워놓아도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자기공명방식이 어찌보면 진정한 무선충전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아직 상용제품도 없고 기술적 완성도가 낮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낮아서 전기료도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지금은 자기유도방식 제품이 유일하고 삼성전자나 LG전자나 이 자기유도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 방식 제품 중에 가장 최소형 제품(지름 6.98cm)이 LG전자의 WCD-300입니다. 무선충전기의 장점은 미니USB 케이블을 끼우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그냥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되니까요 보통 회사나 집에 오면 PC를 켜고 미니USB 충전 케이블을 여결하거나 콘센트에 연결하는 데 무선 충전기는 그런 수고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툭하고 무선충전기 위에 올려놓고 외출이나 출근 할 때 들고 나가면 되니까요 그러나 모든 스마트폰이 이 무선충전기를 사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무선충전기를 받아주는 수신부도 같이 구매해야 합니다.  보호케이스 + 무선충전기 수신부 = 퀵커버 LG전자는 옵티머스G Pro 구매자에게 퀵커버도 제공합니다. 퀵커버의 편리함은 옵티머스뷰2를 체험하면서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퀵커버는 보호케이스 역할과 함께 커버 기능도 합니다. 스마트폰 후면 케이스를 뜽어내고 부착하기 때문에 두께를 더 늘리지도 않습니다.   이 퀵커버에는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기 수신부도 들어가 있습니다. 간단한 패드 같이 생겼는데 퀵커버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퀵커버가 있어야 무선충전이 이루어지죠. 퀵 커버는 커버를 열면 디스플레이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꺼지는 기능이 있어서 커버를 여는 것 만으로도 화면을 키고 끌 수 있습니다. 또한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WCP-300 무선충전기는 무선 충전 표준인 Qi인증을 받은 전용배터리 커버만 있으면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2, 뷰2, 넥서스4, G Pro,갤럭시S4, 갤럭시S3, 갤럭시노트, 아이폰4/4S도 무선충전 수신 칩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들 중에 이 무선충전 수신칩이 있는 배터리 커버가 있으면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G Pro 구매를 예정했거나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아주 솔깃한 소식이네요   옵티머스G 프로 무선충전 이벤트 페이지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thankyou.html

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