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라고 해서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써보지를 않았지만 이 텀블러 서비스 꽤 인기가 있습니다.
내셔럴지오그래피가 창립 125주년 기념으로 희귀하고 공개되지 않는 사진들을 자사의 텀블러 서비스에 공개를 했습니다.
엘파소의 카우걸 1939
Bezalel 아트 스쿨에서 그림을 그리는 학생, 1927
센트럴파크의 겨울, 1960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Johanneskirche 신교도 교회. 1928
체코슬로바키아의 한 공장에서 거대한 제네레이터를 생산하는 여성 노동자 1968년
미시시피 스테이트 대학에서 그룹 댄스를 추고 있는 댄서들, 1937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촬영한 광부, 1938년
뉴멕시코 화이트 샌드에서 놀고 있는 10대 청소년들 1957
남 아프리카에서 타조를 타고 있는 여인, 1942년
인도 갠지스강가이 풍경. 1923년
꼼꼼하게 짠 거대한 모자. 텍사스 1939년
거대한 산 모양의 나무, 니카라과 1944년
병아리 부화기 앞에서 웃고 있는 여인, 아칸소 1944년
로켓 실험을 하러 가는 사람들, 1940년 뉴 멕시코
쓰러진 세콰이어 나무를 잘라서 만든 자동차 터널 1951년
어렸을 때 이 거대한 나무 사진 보고 미국은 사람도 차도 나무도 다 큰 대국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이미지의 힘은 이래서 아주 큽니다. 전 아주 꼬꼬마 때 외국과 미국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그 만큼 미국에서 날아온 이미지들은 강렬했습니다.
러쉬모어 산에 조각중인 토마스 제퍼슨 1939년
더 많은 사진은 http://natgeofound.tumblr.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