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방설,방진, 내구성을 갖춘 최강의 아이폰5 케이스 LifeProof frē iPhone 5 Case

스마트폰들이 점점 얇아지면서 휴대성은 점점 더 좋아지고 화질도 좋아지고 있지만 내구성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은 허리 높이에서 떨구면 대부분 큰 불상사가 나기 마련이지만 어느정도는 내구력을 갖춰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눈 높이가 아닌 허리 높이에서 생폰으로 떨궈도 견뎌줘야 하지 않을까요?

하루만 쓰는 것도 아니고 1,2년 쓰는 스마트폰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제조사나 우리나 너무 간과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내구성이 좋지 않은 폰들입니다. 갤노트2는 설탕폰이라고 할 정도로 허리 높이에서 떨궈도 재수없으면 액정이 쫙~~ 나가버립니다. 

아무리 내구성이 좋지 않지만 이 정도는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이게 다 얇고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 제품 디자인의 문제점인데요. 이 내구성은 제조사들이 앞으로 크게 신경 쓸 것 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소비자들은 내구성 따위 신경쓰고 사는 분들 거의 없고 얇고 크면 좋아하니까요. 이런 내구성 문제는 어차피 외부 케이스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방수,방설,방진, 내구성을 갖춘 최강의 아이폰5 케이스 LifeProof frē iPhone 5 Case

아이폰5용 최강의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방수,방설,방진, 충격 내구성을 갖춘 아이폰5 케이스 LifeProof fre iPhone 5 case 는 검정색과 흰색 2개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국내 발매는 아니고 일본에서 12월 20일 8,400엔에 판매 될 예정입니다

후면은 아이폰5 로고가 보이도록 뻥 뚫어 놓았네요. 이 부분 때문에 완전 방수가 아니고 생활방수만 되나 봅니다. 

후면은 뻥 뚫린 것이 아닌 투명한 창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 지적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이 아이폰 케이스는 최대 2미터에서 약 30분까지 방수가 가능합니다. 변기나 세면대나 워터파크에서 사용할때는 좋겠네요.  국제 방호기준 IP-68 규정에 따라 시행한 1,2미터 낙하 테스트에서도 큰 무리 없이 무사히 통과해서 내구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광학유리 렌즈를 사용했으며 스피커 포트는 Sound Enhancement System을 사용해서 생 스피커 보다 선명한 음향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11만원 정도 하는데 비싼것이 흠이긴 하지만 보험 차원에서 사용하면 꽤 괜찮을 듯 하네요. 특히 수전증이 있거나 뭘 자주 떨어트리는 분들에게는 좋을 듯 하네요.  눈, 비, 충격 등으로 부터 모두 보호해주는 최강의 아이폰5 케이스입니다. 

출처 http://caseplay-store.jp/products/detail1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