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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낸시랭 이젠 그 가식의 가면을 벗어라

by 썬도그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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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밀레라는 서울대 중퇴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매스컴에서 주목받기 시작한게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로 활약하면 5개국어를 하고 젊은 나이에 사업을 하고 1500억인가
하는 돈을 투자받아 유밀레 공화국을 세운다는 소식에 매스컴은 그를  알파걸에 올리기
시작했다  결국  신강균의 사실은 이란 고발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정체가 드러났구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스스로 외국유학파인것인양  탈을 쓰기위해 유밀래로 계명한 그녀
이제 다시 그 탈을 벗고 솔직함이란 무기로 승부할려고 돌아온다

[동영상] 돌아온 "유밀레" 남윤정


이런 유밀례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 여자가 있다  자칭 팝아티스트 낸시랭



낸시 랭이란  정체 불명의 이름을 달고 한국에서  팝아티스트로 활약하는 그녀
랭이란 성은 중국성이다. 현대미술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중국이 현대미술의 중심이 되어가는 지금  그 흐름을 캐취하여 이름을
바꾼 낸시 랭..    그녀는 자주 매스컴에서 볼수 있는데  안나오는 프로그램이 없을
정도이다.  일밤에 나왔다가  TV책을 말하다에도 나왔다가 퀴즈 프로그램에 나왔다가
파워인터뷰에도 나왔다가  마치 연예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많이 든다


마치 유학을 갔다온 것처럼   혀를 있는대로 굴려가면서 말하는  영어발음 (역겹다)
과 그녀의 이름 낸시랭  하지만 그녀는 유학을 간적이 없다.  그녀가 영어를 배운것은
필리핀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어요?

전 뉴욕에서 태어났어요. 저희 엄마가 25년 동안 미국에서 사업을 하셨거든요. 셰계를 돌아다니면서 프로모션 회사를 경영하셨어요 .그래서 그 시절 엄청난 재력을 구축하셨죠. 해외 스타들의 국내 공연이 거의 전무했던 시절에 프랭크 시나트라, 앤 머레이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서 공연을 성사시키기도 했어요.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럭셔리 명품들을 수입하는 무역 일을 하셨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백화점에 명품들이 몇 개 입점이 안 된 상태였기 때문에 또 대박이 났죠. 어머니는 여장부 스트일이고 아버지는 가정적인 스타일이어서 아버지는 엄마의 사업을 옆에서 도우셨어요. 저는 부유한 집의 무남독녀여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났죠. 미국에서 유치원까지 다닌 후, 한국에 들어와 중학교까지 다난뒤, 고등학고는 필리핀의 인터내셔널 스쿨에 다녔어요. 저에겐 자유롭고 틀을 깨고 싶어 하는 히피 경향도 있지만 엘리트나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도 있어요. 어렸을 때에는 정말 모든 걸 누리며 살았죠. 그 후 엄마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제 인생이 정말 많이 변했어요. <월간 페이퍼-정유희의 덫에 걸린 사람들 中>

출처 http://blog.naver.com/sidvicious17?Redirect=Log&logNo=140023574458

특례입학으로 입학한 홍대  자신의 미술적인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자  자비로 베를린으로
날아간다.  베를린 비엔날레에 초대받지 못하자 밖에서  비키니만 입고 바이올린을 켠다.


스스로 명명한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란 작품이라고  그리고 그 자료들을 들고

한국에 다시 상륙한다.  이제부터 그녀의 본격적인 언론플레이가 시작된다

그 혼자 뻘쭘하게 한 홀딱벗은 퍼포먼스는  해외언론들이 전혀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언론에 노출되면서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구  여러 언론에다가

미술계를 비판하면서 명품좋아,  돈 좋아,  악플도 좋아, 단 무플은 싫어라는 주장과

함꼐 정체불명의 미디어 인간이 태어난다


연예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술인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 실종된  낸시랭 그래서
LG와 함꼐 낸시랭 실종사건이란 광고를 기획했나?

낸시랭같이 자기몸을 철저히 돈으로 바꾸는 예술을 빙자한 연예인도 없다.
지금 낸시랭으로 이미지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오바질하는 사진과 벗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그 스스로 언론의 생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마치 황우석에게 한수 배운듯하다.



국무총리와 장관중에 누가 더 높은지도 모르는 무식함을 자랑으로 여기는 여자

TV책을 말하다에서 패널로 나와 책을 읽다 말았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여자


그런 솔직함이 그녀의 매력이고 원동력이라면  스스로 밝혀라. 

내가 혀를 있는대로 굴리는 이유가  자격지심때문이라고...

그리고 스스로 서양인의 육체로 변하고 싶어하는 모습에 스스로 솔직해 져라

내몸이 너무 몽골리안 같은게 싫다고..


낸시랭이란 정체불명의 잡탕찌게같은 인물이 활개치고 다닐 정도로 대한민국은

뒤죽박죽인듯하다.  그래서 한국의 대표음식이 비빔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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