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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다양한 소재(오브제)를 이용해서 예술 작품 활동을 합니다. 흔하게 보는 재료나 미술 작품 재료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재료들도 미국 작품의 재료가 됩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가는 소금 아티스트 Motoi Yamamoto입니다.
이 작가는 하얀 소금을 채로 처서 고운 소금을 가지고 거대한 갤러리 바닥에 소금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은 아니고 하나의 거대한 패턴 같은데요. 2006년 미국 찰스턴에서 본 미궁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그린 미궁이라는 작품입니다. 저 미궁에 빠지면 절대 빠져 나오지 못하겠는데요
소금을 튜브로 된 통에 넣고 조금씩 뿌려가면서 갤러리 바닥에 미궁을 그려 놓고 있네요.
이번에는 이 작가가 거대한 태풍을 작업합니다.
위 작품은 태풍을 소금으로 재현한 것인데요. 그 과정을 담은 영상이 있습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아주 흥미롭네요. 이런 사람을 바로 소금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소금으로 정말 근사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네요. 직접 눈으로 봤으면 얼마나 황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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