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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미술작품

그림과 현실이 뒤 바뀐 묘한 사진

by 썬도그 201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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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액자속에 그림이 있어야 하는데 위 사진들은 액자에 사진이 있고 나머지가 그림입니다. 어떻게 된것 일까요?
눈치 채셨겠지만 위 사진에서 액자부분은 사진이 아닌 하나의 뚫린 창문입니다. 그리고 그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림이 아닌 바디 페인팅입니다. 유화 스타일의 배경과 의자에 유화 스타일의 바디페인팅을 한 여자분이 서 있는 것 입니다. 






Alexa Meade

작가는 이런 스타일의 작품 활동을 자주 합니다. 이 작품은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국립 초상갤러리 앞에 전시된 작품입니다. 관람객이 액자같이 생긴 창문에 머리를 넣어야 작품이 완성됩니다. 멋진 반전 작품이네요. 

그림속 사람이 움직인다? 그림인간을 그리는 Alexa Meade 라는 글로 소개한 적이 있는 작가죠. 독특한 작품활동 앞으로도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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