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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가 100만대 (국내 70만대) 판매를 넘어 섰다고 합니다. LG전자는 크게 환호 했다고 하는데 일단 축하는 드립니다만 너무 일찍 삼페인을 터트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의 암흑기를 벗어난 것은 고무적이지만 앞으로 갈길이 상당히 멉니다. 또한 지금의 작은 성취에 자만하면 또 다시 암흑기가 찾아 올 것 입니다.
옵티머스 LTE가 최적화가 잘 된 스마트폰이라서 성공했다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에서 큰 성공을 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모두가 공감하지 않겠지만 이 안드로이드폰은 어차피 레드오션이라서 누가 가장 먼저 스펙 최고인 제품을 내놓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스펙을 다 갖추기 보다는 특정 스펙 특히 CPU라든지 액정디스플레이라든지 하는 눈에 확 들어오고 체험되는 몇몇 스펙을 세계 최고로 선보이면 성공 가능성이 있고 옵티머스LTE의 성공은 그 디스플레이의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화이트밸런스가 지대로인 AH-IPS의 고해상도 액정은 정말 눈을 시원스럽게 하고 LG전자는 이 강점을 계속 살려 나갔으면 합니다. 또한 디자인도 상당히 좋아졌는데 뒤 껍닥의 패턴무늬는 옵티머스 LTE 패드에서도 선보이던데요. 한결 고급스럽고 지문도 묻지 않아서 꽤 좋은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30년만에 첫 적자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 지금은 헤롱거려도 무시할 수 없는 기술 강국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기술이 좋다고 해도 일본의 부품기술력은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지금 삼성이나 LG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중 상당수가 일본것이고 산업 전반에 걸쳐 한국은 일본 부품을 많이 수입하기 때문에 대일무역적자는 항상 뛰어 넘을 수 없는 무게로 다가옵니다.
한국이 일본이나 독일 수준의 하이퀄리티 기술강국이라면 오히려 일본이 한국 부품 수입하고 중국이 한국 부품 수입하면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일본의 기술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죠. 그나마 근거리에 일본 같은 기술강국이 있기 때문에 부품 물류비라도 싸게 들여 올 수 있지 한국이 저 중앙아시아에 있었어봐요. 한국의 완성품들은 지금 보다 좀 더 고가에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각설하고
옵티머스 LTE가 최적화가 잘 된 스마트폰이라서 성공했다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에서 큰 성공을 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모두가 공감하지 않겠지만 이 안드로이드폰은 어차피 레드오션이라서 누가 가장 먼저 스펙 최고인 제품을 내놓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스펙을 다 갖추기 보다는 특정 스펙 특히 CPU라든지 액정디스플레이라든지 하는 눈에 확 들어오고 체험되는 몇몇 스펙을 세계 최고로 선보이면 성공 가능성이 있고 옵티머스LTE의 성공은 그 디스플레이의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화이트밸런스가 지대로인 AH-IPS의 고해상도 액정은 정말 눈을 시원스럽게 하고 LG전자는 이 강점을 계속 살려 나갔으면 합니다. 또한 디자인도 상당히 좋아졌는데 뒤 껍닥의 패턴무늬는 옵티머스 LTE 패드에서도 선보이던데요. 한결 고급스럽고 지문도 묻지 않아서 꽤 좋은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30년만에 첫 적자를 기록 했다고 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 지금은 헤롱거려도 무시할 수 없는 기술 강국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기술이 좋다고 해도 일본의 부품기술력은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지금 삼성이나 LG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부품중 상당수가 일본것이고 산업 전반에 걸쳐 한국은 일본 부품을 많이 수입하기 때문에 대일무역적자는 항상 뛰어 넘을 수 없는 무게로 다가옵니다.
한국이 일본이나 독일 수준의 하이퀄리티 기술강국이라면 오히려 일본이 한국 부품 수입하고 중국이 한국 부품 수입하면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일본의 기술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죠. 그나마 근거리에 일본 같은 기술강국이 있기 때문에 부품 물류비라도 싸게 들여 올 수 있지 한국이 저 중앙아시아에 있었어봐요. 한국의 완성품들은 지금 보다 좀 더 고가에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각설하고
일본이 현재는 IT, 특히 스마트폰의 갈라파고스가 되어서 일본 스마트폰이 세계에서 잘 팔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일본인들이 아이폰하고 갤럭시S2만 쓰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 안에서도 뛰어난 스마트폰들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소니 에릭슨의 아크 정도만 반짝 선보이는데요. 일본에서도 뛰어난 스마트폰들이 있습니다.
예전 LG텔레콤이 일본의 카시오 휴대전화 몇개의 모델을 수입해서 판매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카시오가 NEC와 함께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께 6.7mm의 NEC 스마트폰 MEDIAS ES N-05D
NEC 카시오의 MEDIAS ES N-05D라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현존 최고로 얇은 두께인 6.7mm 두께를 갖추면서도 방수기능까지 있는 이 놀라운 두께에 있습니다.
작년 모델보다 무려 1.2mm 더 얇게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2.3이 탑재되었고 방진,방수기능이 있는데 물에 빠뜨려도 괜찮다는 것인지 아님 단순 생활방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생활방수라는 것도 쉬운게 아닌데 대단한 스펙을 갖추고 있네요.
너무 얇아서 바디 안쪽을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으로 보강을 했습니다. 얇기 때문에 뚝하고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인가 보네요.
4.3인치 1280x720 TFT LCD터치 패널 디스플레이와 810만화소 카메라가 있는데 액정은 좀 고전적인데요. 옆에서 볼일 없으면 TFT-LCD도 괜찮긴 하죠. 내장 4기가 저장공간이 있으면 순간에 카메라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순간 촬영 기능'도 있습니다.
소니 에릭슨에서 자랑하는 Exmor R for mobile이라는 야간에 강한 촬상소자가 들어간 카메라라서 야간에도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한국 중소기업인 RSUPPORT 도 들어가 있어서 사용법을 모를 때 원격으로 조작 할 수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야 스스로 해결하거나 친구에게 물어보지만 손안의 PC라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복잡해 하잖아요
그때 이 RSUPPORT를 지원 받아서 이통사 고객센터 직원이 이리저리 만져줄 수 있죠.
4.3인치 1280x720 TFT LCD터치 패널 디스플레이와 810만화소 카메라가 있는데 액정은 좀 고전적인데요. 옆에서 볼일 없으면 TFT-LCD도 괜찮긴 하죠. 내장 4기가 저장공간이 있으면 순간에 카메라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순간 촬영 기능'도 있습니다.
소니 에릭슨에서 자랑하는 Exmor R for mobile이라는 야간에 강한 촬상소자가 들어간 카메라라서 야간에도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한국 중소기업인 RSUPPORT 도 들어가 있어서 사용법을 모를 때 원격으로 조작 할 수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야 스스로 해결하거나 친구에게 물어보지만 손안의 PC라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복잡해 하잖아요
그때 이 RSUPPORT를 지원 받아서 이통사 고객센터 직원이 이리저리 만져줄 수 있죠.
크기는 130 X 67 X 6.7mm 이며 무게는 110g 연속 통화는 300분 배터리 용량은 1400mAh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좀 작은듯 한데 두께에 용량을 희생당한 것 같네요.
갤럭시S2가 8.8mm인가로 너무 얇아서 놀라워 했는데 이젠 6.7mm까지 가네요. 하하 같은 경우 이 스마트폰 손톱으로 들 수 없을 것 같은데요. ㅋㅋ
자료 출처 http://k-tai.impress.co.jp/docs/news/20120124_5069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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