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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휴대폰)

뜯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미래의 1회용 스마트폰

by 썬도그 201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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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휴대전화가 나오는 날이 오겠지라는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1회용 휴대전화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다만 대중성은 없었고 휴대전화가 1회용이라는게 좀 말이 맞지 않죠. 전화기는 휴지처럼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상만은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1회용 스마트폰을 상상한 콘셉트입니다.  얇은 두께와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가 눈에 쏙 들어 오네요.  이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제품은 1회용이라는 것이죠. 







또한 다이어리 처럼 쭉 펼쳐서 볼 수도 있고 붙였다 뗄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크게 확장할 수도 줄일 수도 있고  
친구에게 영화나 동영상 음악파일을 줄때 그냥 쭉 뜯어서 주면 됩니다.




이 한장 한장은 종이처럼 뜯어서 줄 수 있는데  이 한장에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DMB 기능등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장을 줘도 그 기계가 바로 모바일 기기로 활용할 수 있죠. 

1회용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버릴 수도 있는데 모든 재료는 생분해성 재료로 친환경도 생각했습니다. 



전원은 태양광으로 부터 충전을 하는데 상상의 폰이니 뭔들 상상을 못하겠습니까만  이런 상상으로 부터 제품은 시작되는 것이죠.  당장은 힘들고 10년 안에도 힘들겠지만 언젠가  휴대기기 가격이 낮춰지고 소재도 다양해 지면 이런 날도 오겠죠. 

종이 처럼 접었다 펼쳤다 하는 휴대폰 거기에 1회용이라면 많은 인기를 받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휴대전화를 1회용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대포폰 좋아하는 범죄세력들이나 들고 다닐것 같은데요

 출처 
http://www.mojorno.com/smartphone-book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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