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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

아수스의 쿼드코어 트랜스포머 프라임 태블렛 12월 8일 발매예정

by 썬도그 201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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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쿼드코어 시대가 온다고 하죠. 지금은 스마트폰 대부분이 듀얼코어지만 내년에는 코어 4개가 들어간 쿼드코어가 온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만은 아니죠

스마트폰의 뻥튀기 버젼인 태블렛PC도 쿼드코어 시대가 도래할것이고 아수스의 첫 쿼드코어 태블렛이 12월 8일 발매 예정입니다. 그 제품의 이름은 아수스의 트랜스포머 프라임입니다.

이름 참 촌스럽네요. LG전자의 옵티머스 까지는 이해하지만 이제 씨리즈가 끝난 트랜스포머를 그냥 차용했네요

 


이 제품은 는 Nvidia사의 테그라3(쿼드 코어)가 들어간 태블랫PC입니다.

 CPU는 Nvidia 테그라3 1.4GHz
 램 : LPDDR2 1GB
 디스플레이 : 10.1인치 1280x800해상도  IPS 고릴라글래스  
 카메라 : 후면 800만 전면 130만 화소 LED플래쉬
 두께 : 8,3mm
 무게 : 586g
 슬롯 : 마이크로SD, 미니HDMI포트,
 배터리 : 12시간
 통신환경 : 오로지 WI-FI만 가능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들어갔습니다.


옵션으로 제공하는 150달러 키보드를 장착하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노트북인줄 알겠네요. 그러나 뚝 뜯어서 다니면 살짝 놀라겠네요
이 제품은 32기가 용량의 제품이 500달러 64기가 용량의 제품이 600달러로 무천 저렴합니다. 아이패드2는 물론 
갤럭시탭10.1보다 가격이 싼데 그 이유는 이 제품은 3G나 4G를 사용할 수 없고 오로지 WI-FI로만 통신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싼것이 있지만 그렇다고 쳐도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때 킨들 파이어가 엄청나게 팔려나갔다고 하죠. 가격이 싸면 장땡이죠. 저도 태블렛 기웃거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태블렛 가격들이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지금 넷북처럼 한 20,30만원대로 내려오면 고려해 봐야죠
그리고 와이파이면 됐지 무슨 3G, 4G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야외에서 태블렛 꺼내서 볼일이 그렇게 많지 않고 정 그렇게 보고 싶으면 와이브로 에그 한달에 1만원내고 사용하는게 더 경제적이죠.  


 



 12월 8일 발매 예정이며 안드로이드폰과 마찬가지로 가격전쟁이 발발해서 가격이 점점 더 착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LG전자는 이렇다할 태블렛PC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스마트폰UI쪽 개선부터 싹 다잡고 태블렛PC 쪽 제품도 내놓았으면 하네요. 물론 조급해 해서는 안됩니다. 내공을 키운 후에 내놓아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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