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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꽃을 피우지 못하고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유아 사망율이 현저하게 낮아졌지만 예전엔 주변에 어린나이에 죽은 아이가 많았습니다. 돌잔치를 하는 이유도 1년이라는 시간동안 별탈없이 컸기 때문에 해주는 것도 있지만 어른이 될 확률이 보다 높아져서 축하하는 의미죠.
어린 나이에 죽은 아이들의 무덤은 부모님 가슴이라고 하잖아요.
런던에 사는 사진작가 Miranda Hutton은 웹싸이트를 통해서 어린 아이와 사별한 부모님들을 면담했습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저 하늘나라로 간 아이들의 방을 허락을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아이가 죽은지 수년이 지났지만 그대로 보관중인 방도 있고 다른 용도로 활용한 분도 계셨습니다.
그 하늘나라로 간 아이들의 방을 기록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 프로젝트 이름은 Rooms 프로젝트입니다.
아이가 죽은지 3년이 경과된 방입니다. 2010년에 촬영한 이 방은 핑크색으로 가득하네요. 창가에는 가족사진이 있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었을것 같네요
아이가 죽은지 11년이 지난 방입니다. 부모님들이 그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너무 오래 간직해도 병이 될듯 한데 그것도 걱정이 되지만 부모님들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게 됩니다. 사랑은 부패하지 않나봐요
죽은지 8년이 지난 아이의 방입니다. 복잡한게 아이가 살아 있을때도 이렇게 지냈나 봐요. 그대로 보관중이네요
2004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가 죽은지 11년이 된 방입니다. 2005년에 촬영 했습니다
아이가 죽은지 4년이 된 2005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창가의 햇빛이 너무 눈부시네요
2005년에 촬영한 죽은지 2년이 된 방입니다. 컴퓨터와 창가가 그대로네요. 아이의 사진도 보입니다.
2005년에 촬영한 아이가 죽은지 6년이 지난 방입니다. 벽면에 가득한 사진들은 빛이 바래가지만 부모님의 사랑은 빛바래지지 않고 있습니다.
2005년에 촬영한 아이가 죽은이 5년이 지난 방입니다. 잡동사니가 많은데 먼지가 많이 쌓일것 같네요. 부모님들이 자주 먼지를 털어주시겠죠 아이가 죽은지 4년이 된 2004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아이가 죽은지 11년이 지난 2005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2005년에 촬영되었네요. 현재도 저렇게 보관중일까요? 이사를 가거나 하지 않는다면 똑같은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겠죠.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지켜내기가 힘들것 같네요. 자주 이사도 가고 재건축이다 뭐다 해서 집을 쉽게 부스고 이사하고 하는게 많아서요. 아이들의 방에 아이는 없지만 그 빈 공간에 부모님들의 사랑이 가득해 보이네요
출처 http://flavorwire.com/214772/heartbreaking-photos-of-dead-childrens-bedrooms/10
아이가 죽은지 11년이 지난 2005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2005년에 촬영되었네요. 현재도 저렇게 보관중일까요? 이사를 가거나 하지 않는다면 똑같은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겠죠.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지켜내기가 힘들것 같네요. 자주 이사도 가고 재건축이다 뭐다 해서 집을 쉽게 부스고 이사하고 하는게 많아서요. 아이들의 방에 아이는 없지만 그 빈 공간에 부모님들의 사랑이 가득해 보이네요
출처 http://flavorwire.com/214772/heartbreaking-photos-of-dead-childrens-bedroom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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