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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사진포즈는 V질과 머리위의 하트가 있습니다. 솔직히 좀 식상합니다. 그렇다고 무뚝뚝하게 무표정으로 찍는 것 보다야 낫지만 너무 판에 박힌 포즈라서 별로입니다. 신선한 맛이 전혀 없습니다. 요즘은 또 여행가서 함께 동시에 점프를 하는 사진을 많이 하는데 이것도 식상합니다. 좀 더 색다르고 창의적인 앵글개발을 해야 합니다.
색다른 앵글은 사진에 몰입하고 관심을 가지게 하죠
Sling shot은 다릅니다. 이 카메라는 새총 모야의 카메라입니다. 가운데 렌즈가 있고 더듬이 같은 두개가 갈라져 있고 그 뒤에 고무줄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새총입니다
이렇게 몰래 숨어 있다가 친구나 아는 사람이 오면 꺼내서 새총을 쏘는 척 하면 됩니다
이 제품은 콘셉트 제품입니다. 한국의 Sung Young Um, Jung Eun Yim 두 디자이너가 낸 아이디어입니다.
더듬이에는 플래쉬도 달려 있고 아래는 USB포트까지 있습니다. 실용성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새총으로 잔뜩 얼어 붙게 하고 그 모습을 담은 모습도 참 재미있겠는데요. 다만 남에게 속은걸 참지 못하는 친구가 주먹으로 칠지도 모르니 사람 봐가면서 해야 할것 같네요
출처 : 얀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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