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가정법은 없다고는 하지만 '히로히토'천왕이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많은 생명이 사라지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지금은 대체적으로 평화로운 지구촌이지만 2차대전에 나타난 악마 같은 인간들이 나타났고 우매한 민중들이 그 악마를 숭상했죠. 히로히토 때문에 죽은 일본인, 조선인, 중국인, 미국인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 악마같던 히로히토가 스스로 신이된 히로히토가 미국에게 항복했습니다. 이오지마섬에서 오끼나와가 함락되도 꿈쩍 안하던 히로히토가 신무기인 리틀보이라는 핵폭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핵폭탄의 파괴력은 이전에 보지도 듣지도 못할 가공할만한 파괴력이었고 한 도시를 통째로 날렸버렸습니다. 그 모습에 이 신격화된 히로히토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진 후 6개월이 지나서 미국과 일본 사진가들이 히로시마를 꼼꼼하게 촬영했습니다. 파괴의 진상을 보고할 목적도 있었겠죠. 원폭피해재단이 이 사진들을 360도 파노라마 사진 서비스를 하는 업체에 사진을 제공했고 그 사진들이 인터넷에 파노라마 사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in Czech Republic초토화라는 단어를 이럴때 쓰나 봅니다. 아무것도 없네요. 간간히 석조 건축물들이 있는데 일본은 지진이 많아서 목조건축물이 많죠. 그런 이유로 핵폭탄의 뜨거운 열과 바람등으로 모두 쓰러지고 불에 탔나 봅니다. 이번 일본 지진해일에서도 보면 해일이라고 해도 콘크리트 건물은 형태라도 남아 있는데 목조건물들은 같이 떠다니더군요
일본인들이 지난 과거를 배우면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과거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똑같은 실수를 또 하는게 우리 인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