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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들고 장시간 통화하는 분들이 참 많죠. 그래서 휴대전화가 뜨거워질때 까지 통화를 했다는 무용담을 펼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뭐 장시간 통화해도 거의 다 쓰잘덱 없는 이야기지만 그런 장시간 통화는 분명 우리의 인맥과 정을 끈끈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장시간 통화하면서 솔직히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느낌은 별로 좋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휴대폰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Strapya에서 신기하고 괴상한 아이폰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통화하면서 솔직히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느낌은 별로 좋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휴대폰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Strapya에서 신기하고 괴상한 아이폰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아이폰 케이스는 Dokkiri 라는 아이폰 케이스인데요. 생긴게 영락없이 손입니다.
고무로 만든 인조 손이라고 봐야겠죠. 저렇게 귀에대고 휴대전화로 오래 통화할때 딱딱한 휴대폰 케이스보다는 사람 손 모양의 인조고무로 된 사람 손이 훨씬 좋을 것 입니다.
물론 그녀나 그이 손의 그 느낌보다는 못하죠. 하지만 대리만족은 어느정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실 분이 참 많죠.
신기하긴 하지만 밤에 얼핏보고 놀래서 까무러칠 수도 있겠다고요.
이 제품을 잘 모르고 멀리서 얼핏 보고서 혹은 스쳐서 지나가다가 보면서 소스라치게 놀랄 사람이 많을 것 입니다.
제조회사가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은 공포효과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친구를 깜작 놀랠킬 수도 있겠는데요.
카페나 도서관에 이 손이 달린 아이폰 케이스 올려놓고 잠시 나갔다 오면 사람들이 기웃기웃 거릴 것 입니다.
이목효과도 좋고 여러가지로 좋지만 실용성은 뭐 그닥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제품은 여성손과 아이손이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손을 사고 여자도 여자손을 사야 하나요? 여자나 아이손이 참 보드랍죠.
고무가 보들보들해서 남성용 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확장한다면 유명 연예인 손을 본을 따서 팔아도 대박이겠네요.
욘사마 손 본을 떠서 일본에서 발면 대박 나겠어요. 제가 만약 산다면 손예진것을 사고 싶네요. 그런데 어떤 여자 연예인 손이 예쁘고 곱나요? 아무튼 아이디어는 괴상하고 기발묘합니다
가격은 5천엔으로 한화로 약 6만원 정도 하네요
출처 http://www.strapya-world.com/products/458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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