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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전쟁이 한창입니다. 이 전쟁을 보면서 저글링과 질럿의 싸움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안드로이드 군단을 아이폰 혼자 방어하는 모습인데요.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지만 아이폰이 만드는 문화는 참 대단한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재미있는 악세사리나 주변기기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악세사리가 엄청나죠. 1년에 한번 내놓고 단일품목으로는 사용자가 가장 많은 스마트폰이라서 그런지
악세사리나 주변기기 만드는 곳들이 많네요
이 제품은 뉴욕에 있는 Kogeto라는 회사에서 만든 아이폰용 렌즈입니다. 이름은 Dot입니다
이 렌즈는 특이하게도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렌즈를 바닥위에 올려 놓고 촬영을 하면 360도 주변 풍경을 모두 카메라에 담습니다.
일반 동영상플레이어로는 볼 수 없고 Dot 어플을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데 액정에 360도 화면이 다 나오는것은 아니고 일부만 나오고 손가락으로 쭉 드래그 하면 다른 각도의 동영상이 나옵니다.
찍은 동영상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1/2온스이며 렌즈를 위한 배터리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이 제품을 보고 있으니 모자위에 아이폰 달고 다니면서 걸어가면 내가 이동한 곳의 모든 것을 촬영할 수 있네요.
자동차 위에 올려 놓으면 360도 촬영이 된 자동차 블랙박스가 되겠고요.
어디에 응용하면 좋을까요?
익스트림 스포츠나 레져용으로 딱좋겠네요. 자전거나 페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번지점프등등 고난위도의 레져와 보통의 레져 경험을 동영상으로 남기면 좋겠네요
이 렌즈는 특이하게도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렌즈를 바닥위에 올려 놓고 촬영을 하면 360도 주변 풍경을 모두 카메라에 담습니다.
일반 동영상플레이어로는 볼 수 없고 Dot 어플을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데 액정에 360도 화면이 다 나오는것은 아니고 일부만 나오고 손가락으로 쭉 드래그 하면 다른 각도의 동영상이 나옵니다.
찍은 동영상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1/2온스이며 렌즈를 위한 배터리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이 제품을 보고 있으니 모자위에 아이폰 달고 다니면서 걸어가면 내가 이동한 곳의 모든 것을 촬영할 수 있네요.
자동차 위에 올려 놓으면 360도 촬영이 된 자동차 블랙박스가 되겠고요.
어디에 응용하면 좋을까요?
익스트림 스포츠나 레져용으로 딱좋겠네요. 자전거나 페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번지점프등등 고난위도의 레져와 보통의 레져 경험을 동영상으로 남기면 좋겠네요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는데 시제품은 6월에 나오고 이와 비슷한 그러나 다른 제품이 8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98달러 정도가 될것이라고 하네요. 아주 기발한 제품이네요
출처 :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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