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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5

익스플로러9를 3분만에 지워버린 이유 웹브라우저 전쟁을 보고 있으면 토끼와 거북이가 생각납니다. 네스케이프 와 익스플로러 전쟁에서 익스플로러가 윈도우 엄마의 빽으로 승리하고 난후 세상을 혼자 점령한게 1990년대 후반입니다. 이후 익스플로러는 진화를 멈추고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멍~~~ 하게 흐리멍텅하게 지내고 있을때 불여우(파이어폭스)가 굴밖으로 나와서 뛰어다녀도 멍~~ 하니 있다가 불여우가 야산에 불지르고 다니니까 부랴부라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그 불을 잡을 수가 없었고 맞불작전으로 익스플로러 7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냉담. 느려터지고 에러많고 사용자들은 다시 구닥다리지만 잘 굴러가는 익스플로러6.2로 돌아가죠 이후 익스플로러8이 나오지만 역시나 시장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위 그래프는 2002년(맨 안.. 2010. 9. 16.
윈도우7출시! 호언장담한 티맥스 윈도우9 11월에 나오긴 나오는건가? 지난 7월달에 한국의 유명 소프트업체인 티맥스에서 정말 무모하다고 할 정도로 말이 많았던 윈도우9를 시연했었습니다. 저도 그 시연회에 참석했는데 유저들에게 만저볼 기회를 박탈한채 오로지 준비된 PC에서 시연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죠. 야심차게 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2 아닙니다 10년전의 스타크래프트입니다)를 시행했는데 이건 뭐! 윈도우 부싱하는 시간보다 더 걸리는 시간이 지난후에 화면에 나타나더군요. 이 시연회 이후에 참 많이들 욕을 했죠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기업이 PC O/S시장에 뛰어든 그 용감성에 큰 점수를 주었습니다. 윈도우9와 스카우트등 여러가지 제품을 시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악한 수준이었습니다. 티맥스 사장및 직원들 스스로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올 10월 에서.. 2009. 10. 23.
구글 크롬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우습게 보는 구글의 작품이다? 구글 vs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결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크기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뉴스를 보니 구글 전투기까지 샀던데요. 아마 마이크로소프트사를 폭격(?)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네 물론 농담입니다. 하지만 아래의 3컷만화를 보면 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이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정말 구글 크롬은 이렇게 탄생한것인가요? 그 비밀은 크롬개발자들과 디자이너가 알겠죠 출처 http://www.onecomics.it/12/09/2008/google-sfida-microsoft-con-chrome/ 2008. 10. 28.
사진을 연결해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든다. 마소의 포토신스서비스 런칭 마이크로 소프트(MS)사가 야심차게 기획했던 포토신스(http://photosynth.net/default.aspx)가 지난 8월말에 본격 런칭했습니다. 이 포토신스 서비스는 유저들이 찍은 사진을 이어붙여서 커다란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예를들어서 경복궁에 갔을때 우리가 무심코 찍은 사진들을 이미지로 이어서 경복궁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포토신스 싸이트 바로 가기 포토신스는 MS사가 야심차게 선보인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가 정식 런칭되었으니 저도 사진찍을때 유명한곳에 가서는 구석구석 찍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구글어스 차량이 한번 쑥 지나가는데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유적지같은 곳은 차량이 들어갈수 없으니 이 서비스가 힘을 발휘할듯 하구요. 길.. 2008. 9. 1.
윈도우 비스타 시디에 있는 미스터리 3명의 인물 흥미로운 사실이 있어 퍼왔습니다 출처 VIA 너무 작아서 발견하지 못했던 사실을 정말 호기심 많은 사람이 찾아냈네요 사진이 너무작아서 확대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았던건데 확대해보니 미스테리한 인물3명이 있는것입니다. 이 3명의 인물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무단복제방지 기술팀의 팀원이라고 하네요 이들 사진말고 시디여기저기에는 여러 홀로그램 사진들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무단복제기술을 홀로그램의 미니멀리즘으로 대처한다는 것인가요? 복제하기 힘들게 할려면 저런 복제 방지기술을 넣을 장비가 수백억 이상이 되야 할것입니다. 200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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