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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수2

2억6천만 화소의 CCD센서로 우주를 관측하다 처음 디카를 샀을때가 2천년대 초로 막 디지털카메라가 나왔던 시기입니다. 그때 HP 디카를 샀느데 화소수가 30만화소 정말 저렴했죠. 하지만 가격은 20만원이 넘었습니다. 몇번 써보지도 못하고 처박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 10장 찍으면 배터리가 다 닳아서 필름값 아끼자고 산 카메라가 배터리 가격이 더 나오겠더라고요 이후 2004년에 산 카메라가 코니카미놀타의 Z1이라는 300만화소의 하이엔드디카입니다. 이 카메라는 아직도 쓸만하고 꽤 좋은 카메라입니다. 이후 2008년에 구매한 니콘 D40 DSLR은 650만화소였고 지금쓰고 있는 니콘 D3100는 1420만화소입니다. 한때 카메라업계들은 화소수전쟁을 했습니다. 정말 쓰잘덱 없는 경쟁이죠. 화소수가 높으면 화질이 좋아진다는 이상한 분위기가 흘렀었죠. 지금.. 2011. 6. 18.
폰카가 화소수로 컴팩트디카를 따라잡는다고? 화질이나 신경써라 질문 하나 해볼께요? 200만 화소 카메라와 1천만 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 어느 카메라가 사진품질(화질)이 더 좋을까요? 여기서 사진 품질은 색재현력입니다. 정답은 알수없다 입니다. 단지 화소수가지고 사진품질을 평가할수 없습니다. 위 두개의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하나는 200만 화소 폰이고 하나는 500만 화소 폰입니다. 어느 폰이 더 화질이 좋은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이 200만화소 폰카로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이 500만 화소 폰카로 찍은 것입니다. 이 사진은 650만화소의 DSLR로 찍은 것입니다. 어떠세요. 150만화소 차이인데 화질이 확 다르지 않나요? 일반인들이 폰카나 디카에 대한 오해중 가장 큰것은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가 더 좋은 화질을 보장.. 200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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