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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다큐3

죽음을 통해 배우라고 말하는 신경 끄기의 기술 넷플 다큐 신도서정가제 이후 책을 거의 읽지 않고 있습니다. 마침 유튜브가 터지면서 책 대체재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책의 효용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바쁘고 시각적인 정보와 보다 쉬운 설명으로 유튜브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익히고 있습니다. 게다가 공짜잖아요. 그래서 이라는 책이 엄청나게 히트를 쳤을 때도 안 읽었고 앞으로도 읽어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선물로 줄 생각은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뭔가 했는데 마침 넷플릭스에 이 올라와서 봤습니다. 올라오자마자 본 것도 찜해 놓은 것도 아닙니다. 2024.01.30 -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 한국은 가장 우울한 나라라는 마크 맨슨의 지적을 곱씹어 보다 한국은 가장 우울한 나라라는 마크 맨슨의 지적을 곱씹어 보다 이라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작가이자.. 2024. 2. 4.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의 비밀을 찾는 다큐 팀스 버미어 추천 다큐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1632~1675)는 렘브란트와 함께 네덜란드 바로크 그림을 대표하는 화가입니다. 이 당시 그림을 보면 이게 그림인가 사진인가 할 정도로 엄청나게 디테일한 묘사에 사진 이상의 느낌을 줍니다. 기존의 그림들은 빛을 담기보다는 세상을 그대로 묘사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림과 사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림에서는 빛의 광원이 따로 없거나 여러 광원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렘브란트와 베르메르 그림은 다릅니다. 세계적인 명화이자 그림 역사를 공부하면 꼭 보게 되는 그림이 이 '진주 귀걸이를 단 소녀'입니다. 이 그림은 이전 그림과 크게 다른 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엄청난 디테일입니다. 이 그림보다 밑에 소개할 그림은 정말 엄청난 디테일로 그려진 그림입니다... 2023. 3. 18.
다큐 트윈스터즈, 믿기지 않는 이야기와 찬란한 슬픔이 가득한 감동 다큐 사만다 푸터먼(애칭 샘)은 '게이샤의 추억'과 '21 앤드 오버'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로부터 트위터로 쪽지가 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과 너무 닮은 여자가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해옵니다. 이름은 아나이스이고 프랑스 예술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과 닮은 여자를 친구로 추가하자 샘과 아나이스는 채팅을 합니다. 서로 한국 입양아라는 사실과 입양 시기가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똑같이 생겼다는 점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랍니다. 이는 샘과 아나이스만 놀란 게 아닙니다. 샘과 아나이스 친구들과 양부모님들까지 다 놀랍니다. 그리고 눈치를 챕니다. 아마? 우리 쌍둥이가 아닐까? 전 이 사실에 전율이 일면서 동시에 슬펐습니다. 아세요? 한국은 50년대부터 2004녀까지 무려 1.. 201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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