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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4

삶이 녹여져 있는 손바닥 사진 시리즈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은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원숭이도 손을 사용하지만 인간처럼 직립 보행을 하지는 못합니다. 우리 인류가 직립 보행을 하면서 두 팔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이 세상을 지배하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손! 우리의 손은 보행의 목적 대신 다양한 도구를 다루고 노동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손바닥을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많은 노동을 했는지 또는 이 사람의 나이테라고 할 정도로 삶의 지문이 가득 묻어 있습니다. 사진작가 Omar Reda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사람들의 손바닥을 촬영했습니다. 쉽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촬영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지문이 드러나는 손바닥이기에 지문을 훔치려는 사람으로 오해를 받고 여러가지 이유로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017. 3. 18.
손을 오므렸다 펴면 자동 타이머가 작동하는 GoCam! 카메라 앱 전면 카메라로 손 동작 인식을 하는 기술은 나온 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팬택이 2011년 경부터 손동작을 전면 카메라가 인식해서 손 안대고 전화 받고 페이지 넘기기 등 몇몇 동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동작 인식 기능은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손을 오므렸다 펴면 자동 타이머가 작동하는 GoCam! 카메라 앱GoCam 카메라 앱은 아주 흥미로운 앱입니다. 보통 우리가 셀카를 찍을 때는 음성 명령이나 타이머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타이머나 음성 명령을 이용하면 자연스러운 포즈를 잡아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GoCam! 카메라 앱은 손동작을 인식해서 타이머를 작동합니다. 앱을 실행 시키면 하단에 손바닥 모양이 있습니다. 각도와 포.. 2014. 7. 4.
손가락을 입력장치로 이용하는 삼성전자의 손바닥 키보드 특허 그러고 보면 입력 장치는 참 변하지 않아요. 80년대에 나온 아니 그 이전에 나온 이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입력도구는 수 많은 대체제가 나오지만 여전히 부동의 입력장치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가끔 SF영화에서도 키보드로 입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27세기 우주선이 빛의 속도로 다니는 시대에도 키보드라는 20세기 유물을 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딱히 다른 대체제가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뇌파로 입력을 할 수 있지만 생각의 잡음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도 않고 입력을 하더라도 뭔가 글씨를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시간에 그냥 키보드로 타타탁 입력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이 키보드가 수십 년을 살아 남은 이유는 아마도 뛰어난 효용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이 키보드는 PC나 노트북 심.. 2014. 3. 6.
손바닥으로 전화를 건다. 새로운 개념의 휴대폰 새로운 컨셉의 휴대폰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키패드를 손바닥에 빔을 쏴서 손바닥에 나온 숫자를 누르면 전화를 걸수 있게 하는 휴대폰입니다. 3.5G와 4G를 이용한 통신이며 손목에 감아서 사용합니다. 아직 실용화된것은 아니고 디자인 컨셉만 잡힌 제품입니다. 가운데 여자얼굴이 낯익죠? 바로 김태희입니다. 이 전화기를 디자인한 사람이 한국사람입니다. 정말 획기적인 디자인인네요 Designer: Sunman Kwon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10/02/wearable-mobile-device-for-enhanced-chatting/ 2007.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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