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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적3

예술관련 서적이 가득한 고척돔 지하 서울 아트책보고 서울에는 다양한 서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서점들이 줄고 있습니다. 모든 산업 분야가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듯이 서점도 중소형 서점은 줄고 대형 서점만 장사가 잘 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동네마다 있었던 중고서점도 크게 줄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많이 생기면서 중고서점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중고서점이 인기 높은 이유는 책 가격 때문입니다. 이에 좀 더 저렴한 전자책을 구매하는 분들이 늘고 있지만 전자책의 가장 큰 단점은 중고서적으로 판매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전자책 서비스가 서비스 중단되면 전자책이 싹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전자책 서비스가 서비스 중단과 함께 전자책이 사라지기도 하죠. 이에 서울시가 잠실고등학교 옆에 서울책보고를 만듭니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에 만들어진 서.. 2022. 11. 18.
사진, 카메라 정보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그룹 '사진에 대한 모든것'을 개설했습니다 저는 자체 생산 콘텐츠 보다는 해외의 사진, 카메라 정보를 잘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이 때문에 저 스스로는 양질의 블로그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워낙 많은 포스팅을 하고 보통의 블로그 보다도 자체 생산 포스팅도 월등히 많기에 규모로 보면 우람하긴 하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해외 자료 소개가 70%라면 자체생산은 30%입니다. 제가 해외 자료를 소개하는 이유는 좋은 정보는 서로 공유해서 보는 것인 인터넷 정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질이라고 손가락질 받더라도 해외의 좋은 자료를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개할 때 제 생각을 가감해서 저만의 시선으로 소개할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뭐 국내 양질의 블로거 처럼 직접 테스팅하고 시연하면서 포스팅을 쓰는 글을 좀 더 늘려볼 생.. 2012. 10. 19.
까칠하게 읽은 까칠한 김작가의 시시콜콜 사진이야기 사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분류해 보면 크게 3 부류가 있습니다. 그 3 부류란 바로 사진기자와 상업 사진가와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작가와 상업사진가는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따지면 다릅니다. 그 다름이란 순수미술을 하는 미술가와 상업미술을 하는 미술가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미술은 예술 그 자체에 열정을 쏟는 미술가들이고 상업 미술가들은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들입니다. 스펙트럼을 넓게 보면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영화 간판을 그리는 사람도 어떻게 보면 상업미술인입니다. 최근 들어 사진문화가 발달하고 경박단소해지는 시대에 살다 보니 지긋지긋한 긴 말의 잔치보다 단박에 팍~~ 하고 느끼고 욕망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진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단박에 필이 팍 꽂혀서 이 제품을 .. 201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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