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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3

LG V20의 세컨드스크린, 하이파이녹음, 편리한 UX 체험기 LG V20은 멀티미디어 특화폰으로 사운드와 카메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V20의 오디오 품질이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극찬을 하고 있고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좋은 사운드가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있을 뿐이죠.저는 음악 매니아는 아니지만 들어보면 확실한 음질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음질의 차이가 V20를 사는데 결정적인 매력이냐라고 묻는다면 음악 또는 오디오 매니아에게는 확실한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와 같은 음악 매니아가 아니라면 뛰어난 음질이 결정적인 매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신,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매력들이 많아서 꽤 잘 나온 폰이라고 느껴지네요. 예를 들어 후면 듀얼 카메라는 이.. 2016. 10. 20.
피파 게임을 보는 듯한 캐논이 개발 중인 자유시점 카메라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한 영화 감독이 양궁도 인기 스포츠로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양궁도 야구나 축구처럼 현란한 카메라 기술을 접목하면 단순한 게임을 보자 현란하게 만들어서 보는 재미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같은 스포츠도 카메라 기술이 증가하면 좀 더 짜릿하고 쫄깃하게 볼 수 있죠. 요즘 프로야구 중계를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난 영상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슈퍼슬로우 비디오를 통해서 커브공이 회전하는 모습뿐 아니라 타격을 했을 때의 야구 배트의 출렁거림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제가 최근에 가장 크게 놀란 것은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한 '블랫타임'효과를 야구중계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타자가 타격을 할 때 타자 주변의 수.. 2016. 10. 20.
가방에 들어가는 노트북 모양의 개인용 이동체 Walkcar 상용화 예정 개인용 이동체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 같지만 이 시장도 틈새 시장이라서 크게 성장할 것 같지는 않네요. 예를 들어 나인봇 같은 경우 2~3년 전에는 많이 보이던데 요즘은 뜸하네요. 뭐 대부분의 개인 이동체들이 출퇴근 용이 아닌 캠퍼스 같은 근거리 이동용이라서 거리에서 잘 안 보이는 것도 있긴 하겠죠그것도 있고 개인용 이동체들이 대부분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들고 다니기 어려운 제품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다릅니다. 노트북처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이동체의 이름은 Walkcar입니다. 크기는 13인치 노트북 정도이고 무게는 2.8kg입니다. 이 워크카는 최근에 세상에 알려진 제품은 아닙니다. 몇달 전에 세상에 알려진 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다는 .. 201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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