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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3

야경 촬영하기 좋은 세빛둥둥섬과 반포대교와 야경촬영법 한강은 생각보다 야경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폭이 너무 커서 강 건너편의 건물의 불빛이 확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마천루가 가득 들어서서 한강에 그 건물의 불빛이 드리우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은 볼품없는 아파트가 많아서 야경이 아릅답지 않습니다. 여기에 해가 한강 하루 쪽으로 떨어지니 멋진 풍광을 담기 좋은 곳은 아닙니다. 그러나 항상 예외는 있죠. 다리가 있는 곳은 야경 촬영하기 좋습니다. 특히 분수가 뿜어지는 반포대교는 야경 사진 촬영 명소입니다. 반포대교는 지하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20~30분 걸어가도 되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사거리를 건넌 후에 서울성모병원에서 740번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 후에 내리면 됩니다.반포대교에 도착하니 이미 삼각.. 2015. 8. 13.
DSLR 촬영 화면을 아이패드 에어에 뿌려주는 맨프로토 Digital Director 야경 촬영을 하다 보면 액정 디스플레이에서는 쨍하게 촬영 된 것 같지만 집에서 PC의 큰 모니터로 보면 사진이 흔들려서 망연자실한 경험을 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한 후에 촬영한 후 확대 버튼을 눌러서 사진이 흔들렸는지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그런데 매번 사진 촬영 후에 확대해서 체크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흔들린 것은 확인해도 작은 화면과 달리 큰 화면으로 보면 노출 과다로 날아간 부분도 보이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죠. 생객해 보니 가장 멋진 사진은 액정 디스플레이로 보는 사진이 가장 멋진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게 되네요매번 사진 촬영을 한 후 확대하는 것도 불편하고 조막만한 3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설정 조절하는 것도 불편한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맨프로토의 .. 2015. 8. 13.
카메라는 가장 간편한 기쁨 생산 도구 우리는 아침에 눈 뜨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하루에 몇 장의 사진을 볼까요? SNS를 2시간 이상 하는 분들은 한 1천 장 정도 볼까요? SNS를 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하지 않아도 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나 광고 등 눈만 돌리면 온통 사진입니다. 사진 전성 시대라고 불릴 만큼 우리는 매일 같이 수백 장의 사진을 자의 반 타의 반 보게 됩니다. 이렇게 사진이 흔해지다 보니 사진들이 다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풍광을 담은 사진을 봐도 단 5초만 눈여겨 보고 다른 사진을 보게 됩니다. 사진이 흔해진 만큼 사진을 보는 시간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에 점점 무뎌진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독 질리지 않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런 멋진 풍경 사진이요? 아닙니다. 가장 오래 보는 사진은 내..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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